"2022년 가을 특별 새벽 부흥회"의 두 판 사이의 차이
라이언의 꿀팁백과
(→노트) |
|||
(사용자 2명의 중간 판 3개는 보이지 않습니다) | |||
1번째 줄: | 1번째 줄: | ||
== 들어가며 == | == 들어가며 == | ||
청소년 시절에 이찬수 목사님을 통해 하나님을 처음 만났던 청소년 부흥축제 2000 때의 시간을 기억한다. 그 동안 많은 일이 있었다. 이제 청년 시절에 다시 하나님께 내 삶을 다시 던진다. 나중에 돌아볼 때 이번 새벽 부흥회가 내 삶의 중요한 마일스톤이 되었음을 고백하는 은혜가 있기를 소망한다. 이 자리에 이찬수 목사님이 또 다시 계시다는 사실이 신기하고 감사하다. | 청소년 시절에 이찬수 목사님을 통해 하나님을 처음 만났던 청소년 부흥축제 2000 때의 시간을 기억한다. 그 동안 많은 일이 있었다. 이제 청년 시절에 다시 하나님께 내 삶을 다시 던진다. 나중에 돌아볼 때 이번 새벽 부흥회가 내 삶의 중요한 마일스톤이 되었음을 고백하는 은혜가 있기를 소망한다. 이 자리에 이찬수 목사님이 또 다시 계시다는 사실이 신기하고 감사하다. | ||
참고로 이번 특새 주제는 '''"갑절의 영감을 주옵소서"''' (열왕기하 2:9) 이다. | |||
824번째 줄: | 828번째 줄: | ||
== 다섯째날 (2022.9.23) == | == 다섯째날 (2022.9.23) == | ||
=== 설교제목 === | |||
참 행복을 회복하기 위하여 (열왕기하 4장 8-37절) | |||
=== 본문말씀 === | |||
18 그 아이가 저으기 자라매 하루는 곡식 베는 자에게 나가서 그 아비에게 이르렀더니 19 그 아비에게 이르되 '''내 머리야 내 머리야''' 하는지라 그 아비가 사환에게 명하여 그 어미에게로 데려가라 하매 20 곧 어미에게로 데려갔더니 '''낮까지 어미의 무릎에 앉았다가 죽은지라''' (열왕기하 4장 18-20절) | |||
32 엘리사가 집에 들어가 보니 아이가 죽었는데 자기의 침상에 눕혔는지라 33 들어가서는 문을 닫으니 두 사람 뿐이라 엘리사가 여호와께 기도하고 34 아이의 위에 올라 엎드려 자기 입을 그 입에, 자기 눈을 그 눈에, 자기 손을 그 손에 대고 그 몸에 엎드리니 아이의 살이 차차 따뜻하더라 35 엘리사가 내려서 집 안에서 한번 이리 저리 다니고 다시 아이 위에 올라 엎드리니 아이가 일곱번 재채기 하고 눈을 뜨는지라 36 엘리사가 게하시를 불러서 저 수넴 여인을 불러오라 하니 곧 부르매 여인이 들어가니 엘리사가 가로되 네 아들을 취하라 37 여인이 들어가서 엘리사의 발 앞에서 땅에 엎드려 절하고 아들을 안고 나가니라 (열왕기하 4장 32-37절) | |||
=== 노트 === | |||
엘리사 선지자가 수넴이라는 지역에서 만난 여인과의 이야기가 오늘 본문이다. | |||
<blockquote>하루는 엘리사가 수넴에 이르렀더니 거기 한 귀한 여인이 저를 간권하여 음식을 먹게 한고로 엘리사가 그곳을 지날 때마다 음식을 먹으러 그리로 들어갔더라 (열왕기하 4:8)</blockquote> | |||
엘리사가 하나님의 사람임을 알았기에 이 여인은 엘리사에게 정성을 다했다. | |||
<blockquote>9 여인이 그 남편에게 이르되 항상 우리에게로 지나는 '''이 사람은 하나님의 거룩한 사람'''인줄을 내가 아노니 10 우리가 저를 위하여 작은 방을 담 위에 짓고 침상과 책상과 의자와 촛대를 진설하사이다 저가 우리에게 이르면 거기 유하리이다 하였더라 (열왕기하 4:9-10)</blockquote> | |||
위 수넴 여인의 이야기에 아래 말씀이 생각났다. | |||
<blockquote>15 만일 형제나 자매가 헐벗고 일용할 양식이 없는데 16 너희 중에 누구든지 그에게 이르되 평안히 가라, 더웁게 하라, 배부르게 하라 하며 그 몸에 쓸 것을 주지 아니하면 무슨 이익이 있으리요 17 이와 같이 '''행함이 없는 믿음은 그 자체가 죽은 것이라''' (야고보서 2:15-17)</blockquote> | |||
'''행복해지기 위한 두 가지 질문''' | |||
'''1. 나는 '하나님께 집중하는 능력'이 있는가?''' → 하나님께 집중하는 것도 능력이다. | |||
수넴 여인은 '''사람에게 자기 슬픔을 토하지 않고''' '''하나님의 사람에게 자신의 어려움을 고백'''했다. | |||
<blockquote>26 너는 달려가서 저를 맞아 이르기를 너는 평안하냐 네 남편이 평안하냐 아이가 평안하냐 하라 하였더니 '''여인이 대답하되 평안하다 하고''' 27 산에 이르러 '''하나님의 사람에게 나아가서''' '''그 발을 안은지라*''' 게하시가 가까이 와서 저를 물리치고자 하매 하나님의 사람이 가로되 가만 두라 그 중심에 괴로움이 있다마는 여호와께서 내게 숨기시고 이르지 아니하셨도다 (열왕기하 4:26-27) | |||
* 마음이 무너지니 육체가 무너졌다는 의미를 내포하고 있음</blockquote> | |||
<u>하나님께 문제라는 것은 없다. 하나님의 계획이 있을 뿐이다.</u> | |||
<u>나는 오로지 하나님께 집중하는 능력이 있는가?</u> | |||
'''2. 나는 '사랑에서 나오는 공감능력'이 있는가?''' → 공감능력은 하나님께서 주신다. | |||
게하시는 여인의 슬픔에 공감하지 못했지만 엘리사는 그녀의 슬픔에 공감했다. | |||
<blockquote>산에 이르러 하나님의 사람에게 나아가서 그 발을 안은지라 '''게하시가 가까이 와서 저를 물리치고자 하매''' '''하나님의 사람이 가로되 가만 두라''' 그 중심에 괴로움이 있다마는 여호와께서 내게 숨기시고 이르지 아니하셨도다 (열왕기하 4:27)</blockquote> | |||
이 당시 법으로는 사람의 시체를 만지면 안되었지만 엘리사는 죽은 아이를 만졌다. | |||
<blockquote>32 엘리사가 집에 들어가 보니 아이가 죽었는데 자기의 침상에 눕혔는지라 33 들어가서는 문을 닫으니 두 사람 뿐이라 엘리사가 여호와께 기도하고 34 아이의 위에 올라 엎드려 자기 입을 그 입에, 자기 눈을 그 눈에, 자기 손을 그 손에 대고 그 몸에 엎드리니 아이의 살이 차차 따뜻하더라 35 엘리사가 내려서 집 안에서 한번 이리 저리 다니고 다시 아이 위에 올라 엎드리니 아이가 일곱번 재채기 하고 눈을 뜨는지라 (열왕기하 4:32-35)</blockquote> | |||
=== 찬양 === | |||
'''내게 허락하신 시련을 통해''' | |||
'''나의 믿음 더욱 강하게 자라나고''' | |||
'''험한 산과 골짜기 지나는 동안''' | |||
'''주께 더 가까이 나를 이끄시네''' | |||
'''내가 겪는 시험이 어렵고 힘겨워도''' | |||
'''내 주님보다 크지 않네''' | |||
'''내 앞에 바다가 갈라지지 않으면''' | |||
'''주가 나로 바다 위 걷게하리''' | |||
'''나는 믿네 주의 능력으로''' | |||
'''내 삶 새롭게 되리''' | |||
'''나는 믿네 주의 능력으로''' | |||
'''담대히 나아가리라''' | |||
주와 함께 싸워 승리하리라 | |||
날마다 믿음으로 나 살아가리라 | |||
<nowiki>#</nowiki> | |||
모든 것이 은혜 은혜 은혜 | |||
한없는 은혜 | |||
내 삶이 당연한 것 하나도 없었던 것을 | |||
모든 것이 은혜 은혜였소 | |||
모든 것이 은혜 은혜 은혜 | |||
한없는 은혜 | |||
내 삶에 당연한 것 하나도 없었던 것을 | |||
모든 것이 은혜 은혜였소 | |||
=== 기도 === | |||
하나님 아버지 다니엘처럼 그리고 꿈의 사람 요셉처럼 하나님께 집중하는 능력이 있기 원합니다. 어려운 순간마다 또는 기쁜 순간마다 하나님을 기억하고 기도할 때, 그 시간이 찰나일지라도 하나님께 온전히 집중하여 마음을 드리고 기도하는 자 되게 해주세요. | |||
그리고 사람에게 저의 어려움과 슬픔을 토로하는 게 아니라 하나님께 혹은 하나님의 사람에게만 갖고 가서 기도함으로써 토로하도록 은혜를 허락해주세요. 또한 하나님께서 저에게 진정으로 공감해주셨던 것처럼 저 또한 제 가족과 제 주변 사람들을 진정으로 공감할 수 있도록 은혜를 허락해주세요. | |||
이번 특새 때 매일 기도하는 것처럼 하나님께서 저에게 갑절의, 갑절의, 갑절의 은혜(2^3 = 8)를 실 것을 믿습니다. 아멘. | |||
<blockquote> | |||
그러므로 우리가 긍휼하심을 받고 '''때를 따라 돕는 은혜'''를 얻기 위하여 은혜의 보좌앞에 담대히 나아갈 것이니라 (히브리서 4장 16절)</blockquote> | |||
=== 결단 === | |||
* 짧은 순간에도 하나님께 온전히 집중하여 주님께 기도하고 의지하겠습니다. | |||
* 수넴 여인에게는 사람에게는 "평안하다" 라고 말하면서 견고한 사람의 모습을 보여주고, 오직 하나님께 그리고 하나님의 사람에게만 저의 모든 고민과 어려움을 토로하겠습니다. | |||
* 저에게 이야기를 하는 사람들에게 진정으로 공감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그들을 위해 기도하겠습니다. | |||
== 여섯째날 (2022.9.24) == | == 여섯째날 (2022.9.24) == | ||
=== 설교제목 === | |||
죽음의 독이 있나이다 | |||
=== 본문말씀 === | |||
38 엘리사가 다시 길갈에 이르니 그 땅에 흉년이 들었는데 선지자의 생도가 엘리사의 앞에 앉은지라 엘리사가 자기 사환에게 이르되 큰 솥을 걸고 선지자의 생도들을 위하여 국을 끓이라 하매 39 한 사람이 채소를 캐러 들에 나가서 야등덩굴을 만나 그것에서 들 외를 따서 옷자락에 채워가지고 돌아와서 썰어 국 끓이는 솥에 넣되 저희는 무엇인지 알지 못한지라 40 이에 퍼다가 무리에게 주어 먹게 하였더니 무리가 국을 먹다가 외쳐 가로되 하나님의 사람이여 솥에 사망의 독이 있나이다 하고 능히 먹지 못하는지라 41 엘리사가 가로되 그러면 가루를 가져오라 하여 솥에 던지고 가로되 퍼다가 무리에게 주어 먹게 하라 하매 이에 솥 가운데 해독이 없어지니라 42 한 사람이 바알 살리사에서부터 와서 처음 익은 식물 곧 보리떡 이십과 또 자루에 담은 채소를 하나님의 사람에게 드린지라 저가 가로되 무리에게 주어 먹게 하라 43 그 사환이 가로되 어찜이니이까 이것을 일백명에게 베풀겠나이까 하나 엘리사는 또 가로되 무리에게 주어 먹게 하라 여호와의 말씀이 무리가 먹고 남으리라 하셨느니라 44 저가 드디어 무리 앞에 베풀었더니 여호와의 말씀과 같이 다 먹고 남았더라 (열왕기하 4장 38-44절) | |||
=== 노트 === | |||
진정으로 두려워해야 할 것은 '''영혼을 파괴하는 음식'''이다. | |||
* '''개인주의'''는 "나는 우주의 중심이다" 라는 사상인데 이 가치관은 우리 영혼을 파괴하는 잘못된 세계관이다. | |||
* '''소비주의'''는 "나의 소유물이 곧 나다" 라는 사상인데 이 가치관 또한 우리 영혼을 파괴하는 잘못된 세계관이다. | |||
'''대안 2가지''' | |||
'''1. 공동체 살리기''' → 엘리사의 사역은 공동체 중심 | |||
2. '''<nowiki/>'은혜받은 자로서의 책임감'''' 느끼기 | |||
여기서 말하는 "갑절"은 두 사람의 몫을 의미하며 "장자의 책임"을 뜻함. | |||
<blockquote>알지 못하고 맞을 일을 행한 종은 적게 맞으리라 '''무릇 많이 받은 자에게는 많이 찾을 것이요 많이 맡은 자에게는 많이 달라 할 것이니라''' (누가복음 12:48)</blockquote> | |||
우리가 받은 사랑과 은혜를 절대 잊지 말자. 내가 여기까지 오기까지 나 혼자 힘으로 온 게 아니다. | |||
<blockquote>'''나는 선한 목자라 선한 목자는 양들을 위하여 목숨을 버리거니와''' (요한복음 10장 11절)</blockquote><blockquote>17 믿는 자들에게는 이런 표적이 따르리니 곧 '''저희가 내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내며 새 방언을 말하며''' 18 '''뱀을 집으며 무슨 독을 마실찌라도 해를 받지 아니하며 병든 사람에게 손을 얹은즉 나으리라''' 하시더라 (마가ㄱ음 16장 17-18절)</blockquote> | |||
=== 찬양 === | |||
하나님이시여 하나님이시여 | |||
주는 나의 하나님이시로다 | |||
나의 몸과 마음 주를 갈망하며 | |||
이제 내가 주께 고백하는 말 | |||
여호와는 나의 빛이요 | |||
여호와는 나의 구원이시니 | |||
내가 누구를 두려워하리요 | |||
여호와는 생명의 피난처시니 | |||
주의 인자가 생명보다 나으므로 | |||
내 입술이 여호와를 찬양하리 | |||
내 평생에 주를 찬양하며 | |||
주의 이름으로 내 손으로 들리라 | |||
<nowiki>#</nowiki> | |||
주님 여기 계시기에 | |||
이 깊은 바다가 반석이 되고 | |||
주님 여기 계시기에 | |||
반석 위를 내가 걸어가리라 | |||
주님 여기 계시기에 | |||
저 거친 파도가 반석이 되고 | |||
주님 여기 계시기에 | |||
반석 위를 내가 걷습니다 | |||
주님 나를 부르시니 | |||
두려움 없이 배에서 나아가리라 | |||
주님 나를 부르시니 | |||
주님 내게 오라시니 | |||
주님 보고 계시기에 | |||
의심치 않고 바다를 걸어가리라 | |||
주님 보고 계시기에 | |||
주님 여기 계시기에 | |||
주님 여기 계시기에 | |||
이 깊은 바다가 반석이 되고 | |||
주님 여기 계시기에 | |||
반석 위를 내가 걸어가리라 | |||
주님 여기 계시기에 | |||
저 거친 파도가 반석이 되고 | |||
주님 여기 계시기에 | |||
반석 위를 내가 걷습니다 | |||
<nowiki>#</nowiki> | |||
문들아 머리 들어라 | |||
들릴지어다 영원한 문들아 | |||
영광의 왕 들어가시도록 | |||
영광의 왕 들어가신다 | |||
문들아 머리 들어라 | |||
들릴지어다 영원한 문들아 | |||
영광의 왕 들어가시도록 | |||
영광의 왕 들어가신다 | |||
영광의 왕 뉘시뇨 | |||
강하고 능하신 주로다 | |||
전쟁의 능하신 주시라 | |||
다 찬양 위대하신 왕 | |||
왕께 만세 | |||
왕께 만세 | |||
주님은 영광의 왕이라 | |||
다 찬양 위대하신 왕 | |||
=== 기도 === | |||
하나님 아버지 안에서 한 주간 특새를 드릴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하나님께서 제가 드린 기도를 모두 들으셨고 놀라운 방법으로 이루실 것을 믿습니다. | |||
=== 결단 === | |||
* 나는 하나님과 그리고 나를 소중히 여기는 사람들에게 빚진 사람임을 잊지말자. | |||
* 나 또한 대가없이 사랑을 받았으므로 나 또한 대가없이 사랑을 나누는 자가 되자. | |||
* 나도 모르게 흡수하고 있는 세상이 주는 악한 생각들을 경계하자. | |||
* 갑절의 영감을 받았다면 그것을 나 혼자 다 누리지 말고 사랑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아낌없이 나누자. | |||
* 다시 공동체를 찾아보자. | |||
* 은혜를 받은 하나님의 자녀로서 책임을 다하자. | |||
[[분류:분당우리교회]] | [[분류:분당우리교회]] | ||
[[분류:특새]] | [[분류:특새]] |
2022년 9월 24일 (토) 06:40 기준 최신판
1 들어가며[편집 | 원본 편집]
청소년 시절에 이찬수 목사님을 통해 하나님을 처음 만났던 청소년 부흥축제 2000 때의 시간을 기억한다. 그 동안 많은 일이 있었다. 이제 청년 시절에 다시 하나님께 내 삶을 다시 던진다. 나중에 돌아볼 때 이번 새벽 부흥회가 내 삶의 중요한 마일스톤이 되었음을 고백하는 은혜가 있기를 소망한다. 이 자리에 이찬수 목사님이 또 다시 계시다는 사실이 신기하고 감사하다.
참고로 이번 특새 주제는 "갑절의 영감을 주옵소서" (열왕기하 2:9) 이다.
#
건너매 엘리야가 엘리사에게 이르되 나를 네게서 데려감을 당하기 전에 내가 네게 어떻게 할지를 구하라 엘리사가 이르되 당신의 성령이 하시는 역사가 갑절이나 내게 있게 하소서 하는지라 (왕하 2:9)
엘리사는 엘리야 없는 세상 속에서 하나님의 능력을 의지해 사명에 반응했습니다. 그는 자신의 꿈이 아닌 하나님 나라의 꿈을 품은 사람이었습니다. 하나님은 오늘도 하나님의 일하심을 기대하며 꿈꾸는 이 시대의 엘리사를 찾고 계십니다.
사람들은 방법을 찾지만, 하나님은 사람을 찾는다. - E.M. 바운즈(Edward McKendree Bounds)
주님 여기 계시기에 이 깊은 바다가 반석이 되고
주님 여기 계시기에 반석 위를 내가 걸어가리라
주님 여기 계시기에 이 깊은 바다가 반석이 되고
주님 여기 계시기에 반석 위를 내가 걷습니다.
2 첫째날 (2022.9.19)[편집 | 원본 편집]
2.1 설교제목[편집 | 원본 편집]
부르심을 대하는 태도
2.2 본문말씀[편집 | 원본 편집]
19 엘리야가 거기서 떠나 사밧의 아들 엘리사를 만나니 저가 열 두 겨리 소를 앞세우고 밭을 가는데 자기는 열둘째 겨리와 함께 있더라 엘리야가 그리로 건너가서 겉옷을 그의 위에 던졌더니
20 저가 소를 버리고 엘리야에게로 달려가서 이르되 청컨대 나로 내 부모와 입맞추게 하소서 그리한 후에 내가 당신을 따르리이다 엘리야가 저에게 이르되 돌아가라 내가 네게 어떻게 행하였느냐 하니라 21 엘리사가 저를 떠나 돌아가서 소 한 겨리를 취하여 잡고 소의 기구를 불살라 그 고기를 삶아 백성에게 주어 먹게 하고 일어나 가서 엘리야를 좇으며 수종 들었더라 (열왕기상 19:19-21)
2.3 노트[편집 | 원본 편집]
하나님은 삶의 현장에서 우리를 부르신다.
- 엘리야가 거기서 떠나 사밧의 아들 엘리사를 만나니 저가 열 두 겨리 소를 앞세우고 밭을 가는데 자기는 열둘째 겨리와 함께 있더라 엘리야가 그리로 건너가서 겉옷을 그의 위에 던졌더니 (왕상19:19)
- 젖 양을 지키는 중에서 저희를 이끄사 그 백성인 야곱, 그 기업인 이스라엘을 기르게 하셨더니 (시 78:71)
그리고 우리가 어떻게 사는지 지켜보신다.
- 그 주인이 이르되 잘 하였도다 착하고 충성된 종아 네가 작은 일에 충성하였으매 내가 많은 것으로 네게 맡기리니 네 주인의 즐거움에 참예할찌어다 하고 (마태복음 25:23)
악한 것과 게으른 것은 동일하다.
- 그 주인이 대답하여 가로되 악하고 게으른 종아 나는 심지 않은데서 거두고 헤치지 않은데서 모으는 줄로 네가 알았느냐 (마태복음 25:26)
부르심을 대하는 엘리사의 태도
1. 모든 것을 거는 태도
- 엘리사가 저를 떠나 돌아가서 소 한 겨리를 취하여 잡고 소의 기구를 불살라 그 고기를 삶아 백성에게 주어 먹게 하고 일어나 가서 엘리야를 좇으며 수종 들었더라 (열왕기상 19:21)
- 예수께서 이르시되 손에 쟁기를 잡고 뒤를 돌아보는 자는 하나님의 나라에 합당치 아니하니라 하시니라 (마가복음 9:62)
2. 사람을 위하는 모습
- 엘리사가 저를 떠나 돌아가서 소 한 겨리를 취하여 잡고 소의 기구를 불살라 그 고기를 삶아 백성에게 주어 먹게 하고 일어나 가서 엘리야를 좇으며 수종 들었더라 (열왕기상 19:21)
엘리사가 행하는 기적의 특징은 절망하고 좌절하고 고통 당하는 사람에게
하나님은 그 사람에게 이미 있는 것을 갖고 일하신다.
3. 낮아짐과 사명을 따라 사는 삶
- 엘리사가 저를 떠나 돌아가서 소 한 겨리를 취하여 잡고 소의 기구를 불살라 그 고기를 삶아 백성에게 주어 먹게 하고 일어나 가서 엘리야를 좇으며 수종 들었더라 (열왕기상 19:21)
엘리사가 엘리야의 후계자로 지명이 되었지만 엘리사는 무려 10여년 동안 엘리야의 종으로 살아갔다. 후계자라고 내세우며 교만하지 않고 종으로 그를 섬기는 등 겸손했다.
2.4 찬양[편집 | 원본 편집]
성령이여 임하소서
메마른 나의 심령위에
주님의 은혜의 단비내려
날 흠뻑 적셔 주옵소서
주의 권세 주의 능력
지금 이시간 임하소서
악학 권세 모두 깨뜨리고
주의 나라 임하소서
영광 할렐루야
예수의 그 피가
내게 승리 주네
구원이 되시네
영광 할렐루야
예수의 이름이
능럭되네
소망이 되시네
#
거룩하신 성령이에
우리에게 임하소서
성령의 불로 오셔서
세상 헛된 마음 태우소서
손들고 주를 바랄 때
성령이여 성령이여
성령이여 임하소서
#
내가 걸아갈 때 길이 되고
살아갈 때 삶이 되는
그곳에서 예배하네
내가 걸어갈 때 길이 되고
살아갈 때 삶이 되는
그곳에서 예배하네
부르신 곳에서 나는 예배하네
어떤 상황에도 나는 예배하네
부르신 곳에서 나는 예배하네
어떤 상황에도 나는 예배하네
#
하나님의 부르심에는 결코 실수가 없네
나를 부르신 하나님의 신실하심을 믿네
날 부르신 뜻 내 생각보다 크고
날 향한 계획 나의 지혜로 측량 못하나
가장 좋은 길로 가장 완전한 길로
오늘도 날 이끄심 믿네
작은 나를 부르신 뜻을 나는 알 수 없지만
오직 감사와 순종으로 주의 길을 가리라
때론 내가 연약해져도 주님 날 도우시니
주의 놀라운 그 계획을 나는 믿으며 살리
날 부르신 뜻 내 생각보다 크고
날 향한 계획 나의 지혜로 측량 못하나
가장 좋은 길로 가장 완전한 길로
오늘도 날 이끄심 믿네
날 부르신 뜻 내 생각보다 크고
날 향한 계획 나의 지혜로 측량 못하나
가장 좋은 길로 가장 완전한 길로
오늘도 날 이끄심 믿네
2.5 기도[편집 | 원본 편집]
하나님께서 제 안에 새로운 일을 시작하셨음을 믿습니다. 감사합니다.
2.6 결단[편집 | 원본 편집]
- 제가 있는 곳에서 최고의 전문가가 되겠습니다.
- 주님께서 맡기신 돈 그리고 무엇보다 시간을 절대 허투로 쓰지 않겠습니다.
- 주님께서 저에게 허락하신 재능들을 날카롭게 다듬어서 언제든지 활용할 수 있도록 준비하겠습니다.
- 주님께서 허락하신 이 몸, 건강히 관리해서 주님의 일 하는데 문제가 없도록 하겠습니다.
- 제 주변의 사람들에게 제가 할 수 있는 최고의 섬김을 하겠습니다.
3 둘째날 (2022.9.20)[편집 | 원본 편집]
온세상이 어둠속에 헤매고 있지만
주가 너와 함께 계셔 회복을 명하리라
일어나라 빛을 발하라
만백성이 너의 빛을 보고 사방에서 나오네
일어나라 빛을 발하라
만백성이 자유함을 얻어 기뻐하는도다
#
이 세상을 살아가는 동안에
나의 힘을 의지할 수 없으니
기도하고 낙심하지 말 것은
주께서 참 소망이 되심이라
주의 길을 걸어가는 동안에
세상의 것 의지할 수 없으니
감사하고 낙심하지 말 것은
주께서 참 기쁨이 되심이라
하나님의 꿈이 나의 비전이 되고
예수님의 성품이 나의 인격이 되고
성령님의 권능이 나의 능력이 되길
원하고 바라고 기도합니다
하나님의 꿈이 나의 비전이 되고
예수님의 성품이 나의 인격이 되고
성령님의 권능이 나의 능력이 되길
원하고 바라고 기도합니다
#
모든 시선을 주님께 드리고
살아계신 하나님을 느낄 때
내 삶은 주의 역사가 되고
하나님이 일하기 시작하네
내게로 부터 눈을 들어
주를 보기 시작할 때
주의 일을 보겠네
내 작은 마음 돌이키사
하늘의 꿈 꾸게 하네
주님을 볼 때
성령이 나를 변화시켜
모든 두렴 사라질 때
주의 일을 보겠네
황폐한 땅 가운데서
주님 마음 알게 되리
주님을 볼 때
모든 시선을 주님께 드리고
살아계신 하나님을 느낄 때
내 삶은 주의 역사가 되고
하나님이 일하기 시작하네
모든 시선을 주님께 드리고
전능하신 하나님을 느낄 때
세상은 주의 나라가 되고
하나님의 일하기 시작하네
3.1 설교제목[편집 | 원본 편집]
절박함으로 구해야 할 것
3.2 본문말씀[편집 | 원본 편집]
7 선지자의 생도 오십인이 가서 멀리 서서 바라보매 그 두 사람이 요단 가에 섰더니 8 엘리야가 겉옷을 취하여 말아 물을 치매 물이 이리 저리 갈라지고 두 사람이 육지 위로 건너더라 9 건너매 엘리야가 엘리사에게 이르되 나를 네게서 취하시기 전에 내가 네게 어떻게 할 것을 구하라 엘리사가 가로되 당신의 영감이 갑절이나 내게 있기를 구하나이다 10 가로되 네가 어려운 일을 구하는도다 그러나 나를 네게서 취하시는 것을 네가 보면 그 일이 네게 이루려니와 그렇지 않으면 이루지 아니하리라 하고 11 두 사람이 행하며 말하더니 홀연히 불수레와 불말들이 두 사람을 격하고 엘리야가 회리바람을 타고 승천하더라 12 엘리사가 보고 소리지르되 내 아버지여 내 아버지여 이스라엘의 병거와 그 마병이여 하더니 다시 보이지 아니하는지라 이에 엘리사가 자기의 옷을 잡아 둘에 찢고 13 엘리야의 몸에서 떨어진 겉옷을 주워가지고 돌아와서 요단 언덕에 서서 14 엘리야의 몸에서 떨어진 그 겉옷을 가지고 물을 치며 가로되 엘리야의 하나님 여호와는 어디 계시니이까 하고 저도 물을 치매 물이 이리 저리 갈라지고 엘리사가 건너니라 (열왕기하 2장 7절-14절)
3.3 노트[편집 | 원본 편집]
(엘리야를 통해서 본) '기성세대'가 가져야 할 삶의 목표
1. 끝까지 '주의 뜻'을 추구하는 태도
2. 유종의 미(Finishing Well)
내가 원하는 것을 말씀이라는 도구를 악용해서 하는 것이 아니라 진정으로 하나님께 민감하여 주님의 뜻대로 행하는 것이 필요함
엘리야가 엘리사에게 이르되 청컨대 너는 여기 머물라 여호와께서 나를 벧엘로 보내시느니라 엘리사가 가로되 여호와의 사심과 당신의 혼의 삶을 가리켜 맹세하노니 내가 당신을 떠나지 아니하겠나이다 이에 두 사람이 벧엘로 내려가니 (왕하 2:2)
엘리야가 저에게 이르되 엘리사야 청컨대 너는 여기 머물라 여호와께서 나를 여리고로 보내시느니라 엘리사가 가로되 여호와의 사심과 당신의 혼의 삶을 가리켜 맹세하노니 내가 당신을 떠나지 아니하겠나이다 하니라 저희가 여리고에 이르매 (왕하 2:4)
엘리야가 또 엘리사에게 이르되 청컨대 너는 여기 머물라 여호와께서 나를 요단으로 보내시느니라 저가 가로되 여호와의 사심과 당신의 혼의 삶을 가리켜 맹세하노니 내가 당신을 떠나지 아니하겠나이다 이에 두 사람이 행하니라 (왕하 2:6)
(엘리야를 통해서 본) '다음세대'가 가져야 할 삶의 목표
1. '본질'을 구하는 지혜
2. 절박함
건너매 엘리야가 엘리사에게 이르되 나를 네게서 취하시기 전에 내가 네게 어떻게 할 것을 구하라 엘리사가 가로되 당신의 영감이 갑절이나 내게 있기를 구하나이다 (왕하 2:9)
절박함이 능력이다.
누가 기도할 수 있는가?
1. 나의 연약함을 알 때
2. 시대의 악함을 알고
3. 능력의 원천이 하나님께 있음을 알 때
어떤 사람은 병거 어떤 사람은 말을 의지하나 우리는 여호와 우리 하나님의 이름을 자랑하리로다 (시편 20:7)
#
성령이여 임하소서
메마른 나의 심령 위에
주님의 은혜 단비 내려
날 흠뻑 적셔 주옵소서
주의 권세 주의 능력
지금 이 자리 임하셔서
악한 권세 모두 깨뜨리고
주님 나라 임하소서
영광 할렐루야 예수의 그 피가
내게 승리 주네 구원이 되시네
영광 할렐루야 예수의 이름이
능력되네 소망이 되시네
#
3.4 기도[편집 | 원본 편집]
지금은 엘리사의 시대보다 더 악하고 더 하나님 말씀대로 살기 어려운 시대이니 갑절이 아니라 갑절의, 갑절의, 갑절의 은혜를 허락해주세요.
3.5 결단[편집 | 원본 편집]
- 매일 절박하게 하나님을 찾겠습니다.
- 기도하는 사람이 되겠습니다. 그리고 기도는 나의 연약함을 알 때, 세상이 악함을 알 때 그리고 모든 능력의 근원이 하나님임을 알 때 할 수 있다는 것을 기억하겠습니다.
- 주님께서 허락하신 시간을 헛되이 사용하지 않겠습니다.
- 제 마음의 속도와 상대방 마음의 속도를 맞추어서 걸어가겠습니다.
4 셋째날 (2022.9.21)[편집 | 원본 편집]
만세 반석 예수 내 반석
만세 반석 예수 내 반석
만세 반석 예수 내 반석
주님 같은 반석은 없도다
주님같은 반석은 없도다
찬양받기 받기 합당하신 이름
변치 않으시는 구원의 반석
신실하시고 진실하신 주
주님 같은 반석은 없도다
만세 반석 예수 내 반석
만세 반석 예수 내 반석
만세 반석 예수 내 반석
주님 같은 반석은 없도다
#
전능하신 나의 주 하나님은
능치 못하실 일 전혀 없네
우리의 모든 간구도
우리의 모든 생각도
우리의 모든 꿈과
모든 소망도
신실하신 나의 주 하나님은
우리의 모든 괴로움 바꿀 수 있네
불가능한 일 행하시고
죽은 자를 일으키시니
그를 이길 자
아무도 없네
주의 말씀 의지하여
깊은 곳에 그물 던져
오늘 그가 놀라운 일을
이루시는 것 보라
주의 말씀 의지하여
믿음으로 그물 던져
믿는 자에겐
능치 못함 없네
#
주가 일하시네 주가 일하시네
주께 아끼지 않는 자에게
주가 일하시네 주가 일하시네
신뢰하며 걷는 자에게
날이 저물어 갈 때 빈들에서 걸을 때
그때가 하나님의 때
내힘으로 안될 때 빈손으로 걸을 때
내가 고백해 여호와이레
우리 모인 이곳에 주님 함께 계시네
누리네 아버지 은혜
적은 떡과 물고기 내 모든 걸 드릴 때
모두 고봭해 여호와이레
주가 일하시네 주가 일하시네
주께 아끼지 않는 자에게
주가 일하시네 주가 일하시네
신뢰하며 걷는 자에게
주가 일하시네 주가 일하시네
주께 아끼지 않는 자에게
주가 일하시네 주가 일하시네
신뢰하며 걷는 자에게
#
4.1 설교제목[편집 | 원본 편집]
위치는 좋으나 물이 나쁘므로
4.2 본문말씀[편집 | 원본 편집]
19 그 성 사람들이 엘리사에게 고하되 우리 주께서 보시는 바와 같이 이 성읍의 터는 아름다우나 물이 좋지 못하므로 토산이 익지 못하고 떨어지나이다 20 엘리사가 가로되 새 그릇에 소금을 담아 내게로 가져오라 하매 곧 가져온지라 21 엘리사가 물 근원으로 나아가서 소금을 그 가운데 던지며 가로되 여호와의 말씀이 내가 이 물을 고쳤으니 이로 좇아 다시는 죽음이나 토산이 익지 못하고 떨어짐이 없을찌니라 하셨느니라 하니 22 그 물이 엘리사의 말과 같이 고쳐져서 오늘날에 이르렀더라 (열왕기하 2장 19-22절)
4.3 노트[편집 | 원본 편집]
엘리야가 엘리사에게 한 마지막 말은 다음과 같다.
건너매 엘리야가 엘리사에게 이르되 나를 네게서 취하시기 전에 내가 네게 어떻게 할 것을 구하라 (열왕기하 2장 9절)
엘리사는 이에 이렇게 답했다.
엘리사가 이르되 당신의 성령이 하시는 역사가 갑절이나 내게 있기를 구하나이다 (열왕기하 2장 9절)
회북을 위한 대안
1. "새 그릇에 소금을 담아
엘리사가 가로되 새 그릇에 소금을 담아 내게로 가져오라 하매 곧 가져온지라 (열왕기하 2장 20절)
위 말씀을 읽을 때 아래 말씀이 생각났다.
20 큰 집에는 금과 은의 그릇이 있을뿐 아니요 나무와 질그릇도 있어 귀히 쓰는 것도 있고 천히 쓰는 것도 있나니 21 그러므로 누구든지 이런 것에서 자기를 깨끗하게 하면 귀히 쓰는 그릇이 되어 거룩하고 주인의 쓰심에 합당하며 모든 선한 일에 예비함이 되리라 22 또한 네가 청년의 정욕을 피하고 주를 깨끗한 마음으로 부르는 자들과 함께 의와 믿음과 사랑과 화평을 좇으라 (디모데후서 2장 20-22절)
먼저 깨끗한 그릇이 되어야 한다. 그릇의 크기를 키우기 전에 먼저 깨끗한 그릇이 되어야 한다. 거룩이 능력이다.
여호와께서 내 일에 대하여 말씀하시기를 만일 네 자손이 그 길을 삼가 마음을 다하고 성품을 다하여 진실히 내 앞에서 행하면 이스라엘 왕위에 오를 사람이 네게서 끊어지지 아니하리라 하신 말씀을 확실히 이루게 하시리라 (열왕기상 2:4)
하나님은 기도의 내용보다 그 기도를 하는 사람의 내면에 집중하신다.
악인의 제사는 여호와께서 미워하셔도 정직한 자의 기도는 그가 기뻐하시느니라 (잠언 15:8)
2. "물 근원으로 나아가서"
(도서 <업스트림>을 언급하며 발생하는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아닌 문제를 야기하는 근원을 해결하는 게 중요함을 이야기 함)
3. "여호와의 말씀이 내가 이 물을 고쳤으니"
엘리사가 물 근원으로 나아가서 소금을 그 가운데 던지며 가로되 여호와의 말씀이 내가 이 물을 고쳤으니 이로 좇아 다시는 죽음이나 토산이 익지 못하고 떨어짐이 없을찌니라 하셨느니라 하니 (열왕기하 2장 21절)
모든 문제를 해결하는 근원은 하나님이다.
어떤 영적인 지도자 혹은 어떤 영향력이 많은 사람이 나와 함께 있다는 사실은 전혀 중요하지 않다. 중요한 것은 "하나님이 나와 함께하신다"는 사실이다.
너의 평생에 너를 능히 당할 자 없으리니 내가 모세와 함께 있던것 같이 너와 함께 있을 것임이라 내가 너를 떠나지 아니하며 버리지 아니하리니 (여호수아 1:5)
#
모든 민족과 방언들 가운데
수많은 주 백성 모였네
주의 보혈과 그 사랑으로
친 백성 삼으셨네
주를 향한 감사와 찬양을
말로다 표현할 수 없네
다만 내 소리 높여
온 맘을 다해 찬양하리라
할렐루야 할렐루야
할렐루야 어린양
할렐루야 할렐루야
주의 보혈 덮으사
모든 족속 모든 방언
모든 백성 열방이
모든 영광 모든 존귀
모든 찬양 주께 드리네
#
오늘 기도해야 할 세 가지가 있다.
1. 거룩의 회복 → 깨끗한 그릇
2. 근원을 찾아야 함 → 업스트림이 중요
3. 모든 문제 해결의 근원지가 어디 → 하나님
#
예수 이름 높이세
능력의 그 이름
예수 이름 높이세
구원의 그 이름
예수 이름을 부르는 자
예수 이름을 믿는 자
예수 이름 앞에 나오는 자
복이 있도다
나의 계획이 실패하고
나의 소망이 끊어질 때
삶의 주관자 되신 그 분 앞에
나의 무릎을 꿇어 경배하네
나의 삶을 그 분께 맡길 때
비로소 나의 마음 평안해
구원의 반석 되신 예수의 이름을
소리 높여 찬송하네
예수 이름 높이세
능력의 그 이름
예수 이름 높이세
구원의 그 이름
예수 이름을 부르는 자
예수 이름을 믿는 자
예수 이름 앞에 나오는 자
복이 있도다
4.4 기도[편집 | 원본 편집]
제 삶에서 거룩함을 회복하기를 원합니다. 그래서 깨끗한 그릇이 되어 하나님께 쓰임받을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또한, 제 삶에서 무너진 것들과 좌절하는 마음들이 온전히 해결되기 원합니다. 병에 대해 처방만 하는 게 아니라 그 병의 근원을 해결하기 원합니다. 마지막으로 모든 문제 해결의 근원이 하나님임을 기억하고 항상 주님을 바라보는 삶 살겠습니다.
4.5 결단[편집 | 원본 편집]
- 삶의 거룩을 회복하겠습니다.
- 크리스천으로서 구별된 삶을 살겠습니다.
- 지원 조직에서 일하는 게 만족스럽지 않고 제가 좋아하는 컴퓨터 기술이 메인 스트림인 곳에서 일하고 싶은데 그 길로 갈 수 있도록 준비하겠습니다.
- 제 삶의 문제를 바라보고 해결하려고 할 때, 그것의 근본적인 문제가 무엇인지 정확히 파악할 수 있도록 하나님께 지혜를 구하겠습니다
- 무엇보다 모든 문제의 해결은 바로 하나님으로부터 시작된다는 것을 인정하고 주님께 저의 생각과 시선을 고정하겠습니다.
5 넷째날 (2022.9.22)[편집 | 원본 편집]
오늘은 4:00 부터 계속 누워있다가 4:45 에 눈을 번쩍 떠서 바로 라이브 영상을 켰다. 의식이 있을 때 바로 일어나야겠다 ㅠ.ㅠ
#
5.1 설교제목[편집 | 원본 편집]
빈 그릇을 빌리되 조금 빌리지 말고 (열왕기하 4장 1-7절)
5.2 본문말씀[편집 | 원본 편집]
1 선지자의 생도의 아내 중에 한 여인이 엘리사에게 부르짖어 가로되 당신의 종 나의 남편이 이미 죽었는데 당신의 종이 여호와를 경외한 줄은 당신이 아시는 바니이다 이제 채주가 이르러 나의 두 아이를 취하여 그 종을 삼고자 하나이다 2 엘리사가 저에게 이르되 내가 너를 위하여 어떻게 하랴 네 집에 무엇이 있는지 내게 고하라 저가 가로되 계집종의 집에 한 병 기름 외에는 아무 것도 없나이다 3 가로되 너는 밖에 나가서 모든 이웃에게 그릇을 빌라 빈 그릇을 빌되 조금 빌지 말고 4 너는 네 두 아들과 함께 들어가서 문을 닫고 그 모든 그릇에 기름을 부어서 차는대로 옮겨 놓으라 5 여인이 물러가서 그 두 아들과 함께 문을 닫은 후에 저희는 그릇을 그에게로 가져 오고 그는 부었더니 6 그릇에 다 찬지라 여인이 아들에게 이르되 또 그릇을 내게로 가져 오라 아들이 가로되 다른 그릇이 없나이다 하니 기름이 곧 그쳤더라 7 그 여인이 하나님의 사람에게 나아가서 고한대 저가 가로되 너는 가서 기름을 팔아 빚을 갚고 남은 것으로 너와 네 두 아들이 생활하라 하였더라 (열왕기하 4장 1-7절)
5.3 노트[편집 | 원본 편집]
자신의 두 아들을 종으로 데려가려고 하는 긴박한 상황에서 아내는 엘리사에게 도움을 청했다. (열왕기하 4장 1절) 그 이유는 그 여인이 엘리사를 도움을 줄 수 있는 존재로 인정했기 때문이다.
이에 엘리사는 그 여인에게 내가 너를 위하여 어떻게 할지 말하라고 대답한다. (열왕기하 4장 2절) 이처럼 하나님은 그 사람의 위치와 관계 없이 도움을 구하는 자에게 은혜를 허락한다.
엘리사 선지자의 4가지 처방
1. "네 집에 무엇이 있는지 네게 말하라" (열왕기하 4:2) →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갖고있는 것으로 일하신다.
2. "빈 그릇을 빌리되 조금 빌리지 말고" (열왕기하 4:3) → 하나님께서는 채우신다. 그러나 그릇은 우리가 준비해야 한다.
나는 너를 애굽땅에서 인도하여 낸 여호와 네 하나님이니 네 입을 넓게 열라 내가 채우리라 하였으나 (시편 81:10)
3. "너는 네 두 아들과 함께 들어가서" (열왕기하 4:4, 4:7) → 하나님께서는 기적을 함께 경험하게 하신다. 그래서 믿음의 세대가 이어지게 한다.
그 세대 사람도 다 그 열조에게로 돌아갔고 그 후에 일어난 다른 세대*는 여호와를 알지 못하며 여호와께서 이스라엘을 위하여 행하신 일도 알지 못하였더라 (사사기 2:10)
- 하나님을 알지 못했기에 그들은 "다음" 세대가 아니라 "다른" 세대가 되었다.
4. "문을 닫고" (열왕기하 4:4-5) → 하나님께 온전히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이 필요하다.
#
찬양하세 찬양하세
왕께 소리 높여 찬양 드리세
찬양하세 찬양하세
왕께 소리 높여 찬양 드리세
찬양 받기에 합당하신 주님
언제나 동일하신 주
무릎 꿇고서
주 이름 외치세
예수 나의 왕
예수 나의 왕
예수 나의 왕
아멘
#
나의 기도하는 것보다
더욱 응답하실 하나님
나의 생각하는 것보다
더욱 이루시는 하나님
우리 가운데 역사하신
능력대로 우리들의
간구함을 넘치도록
능히 하실 주님께
모든 영광과 존귀 찬양과
경배를 돌릴지어다
#
우리 가운데서 역사하시는 능력대로 우리의 온갖 구하는 것이나 생각하는 것에 더 넘치도록 능히 하실 이에게 (에배소서 3:20)
5.4 기도[편집 | 원본 편집]
하나님 아버지 이미 저에게 허락하신 것들을 최대한 활용하면서 주님께서 주신 꿈을 갖고 나아갑니다. 하나님께서는 빈 그릇을 넘치도록 채우시는 분이지만 그 빈 그릇은 제가 준비해야 함을 깨닫습니다. 하나님께 온전히 집중하며 제가 할 수 있는 일을 최선을 다하겠으니 하나님 은혜를 허락해주세요.
5.5 결단[편집 | 원본 편집]
- 절박한 순간을 포함한 모든 순간에 가장 먼저 하나님을 찾겠다.
- 나에게 주어진 시간과 재물을 청지기의 자세로 사용하겠다.
- 내가 진정으로 원하는 것을 하나님께 간절히 구하겠다.
- 다음 세대에게 믿음을 전할 수 있는 그러한 삶을 살겠다.
- 하나님 아버지께 매순간 집중하는 삶을 살겠다.
6 다섯째날 (2022.9.23)[편집 | 원본 편집]
6.1 설교제목[편집 | 원본 편집]
참 행복을 회복하기 위하여 (열왕기하 4장 8-37절)
6.2 본문말씀[편집 | 원본 편집]
18 그 아이가 저으기 자라매 하루는 곡식 베는 자에게 나가서 그 아비에게 이르렀더니 19 그 아비에게 이르되 내 머리야 내 머리야 하는지라 그 아비가 사환에게 명하여 그 어미에게로 데려가라 하매 20 곧 어미에게로 데려갔더니 낮까지 어미의 무릎에 앉았다가 죽은지라 (열왕기하 4장 18-20절)
32 엘리사가 집에 들어가 보니 아이가 죽었는데 자기의 침상에 눕혔는지라 33 들어가서는 문을 닫으니 두 사람 뿐이라 엘리사가 여호와께 기도하고 34 아이의 위에 올라 엎드려 자기 입을 그 입에, 자기 눈을 그 눈에, 자기 손을 그 손에 대고 그 몸에 엎드리니 아이의 살이 차차 따뜻하더라 35 엘리사가 내려서 집 안에서 한번 이리 저리 다니고 다시 아이 위에 올라 엎드리니 아이가 일곱번 재채기 하고 눈을 뜨는지라 36 엘리사가 게하시를 불러서 저 수넴 여인을 불러오라 하니 곧 부르매 여인이 들어가니 엘리사가 가로되 네 아들을 취하라 37 여인이 들어가서 엘리사의 발 앞에서 땅에 엎드려 절하고 아들을 안고 나가니라 (열왕기하 4장 32-37절)
6.3 노트[편집 | 원본 편집]
엘리사 선지자가 수넴이라는 지역에서 만난 여인과의 이야기가 오늘 본문이다.
하루는 엘리사가 수넴에 이르렀더니 거기 한 귀한 여인이 저를 간권하여 음식을 먹게 한고로 엘리사가 그곳을 지날 때마다 음식을 먹으러 그리로 들어갔더라 (열왕기하 4:8)
엘리사가 하나님의 사람임을 알았기에 이 여인은 엘리사에게 정성을 다했다.
9 여인이 그 남편에게 이르되 항상 우리에게로 지나는 이 사람은 하나님의 거룩한 사람인줄을 내가 아노니 10 우리가 저를 위하여 작은 방을 담 위에 짓고 침상과 책상과 의자와 촛대를 진설하사이다 저가 우리에게 이르면 거기 유하리이다 하였더라 (열왕기하 4:9-10)
위 수넴 여인의 이야기에 아래 말씀이 생각났다.
15 만일 형제나 자매가 헐벗고 일용할 양식이 없는데 16 너희 중에 누구든지 그에게 이르되 평안히 가라, 더웁게 하라, 배부르게 하라 하며 그 몸에 쓸 것을 주지 아니하면 무슨 이익이 있으리요 17 이와 같이 행함이 없는 믿음은 그 자체가 죽은 것이라 (야고보서 2:15-17)
행복해지기 위한 두 가지 질문
1. 나는 '하나님께 집중하는 능력'이 있는가? → 하나님께 집중하는 것도 능력이다.
수넴 여인은 사람에게 자기 슬픔을 토하지 않고 하나님의 사람에게 자신의 어려움을 고백했다.
26 너는 달려가서 저를 맞아 이르기를 너는 평안하냐 네 남편이 평안하냐 아이가 평안하냐 하라 하였더니 여인이 대답하되 평안하다 하고 27 산에 이르러 하나님의 사람에게 나아가서 그 발을 안은지라* 게하시가 가까이 와서 저를 물리치고자 하매 하나님의 사람이 가로되 가만 두라 그 중심에 괴로움이 있다마는 여호와께서 내게 숨기시고 이르지 아니하셨도다 (열왕기하 4:26-27)
- 마음이 무너지니 육체가 무너졌다는 의미를 내포하고 있음
하나님께 문제라는 것은 없다. 하나님의 계획이 있을 뿐이다.
나는 오로지 하나님께 집중하는 능력이 있는가?
2. 나는 '사랑에서 나오는 공감능력'이 있는가? → 공감능력은 하나님께서 주신다.
게하시는 여인의 슬픔에 공감하지 못했지만 엘리사는 그녀의 슬픔에 공감했다.
산에 이르러 하나님의 사람에게 나아가서 그 발을 안은지라 게하시가 가까이 와서 저를 물리치고자 하매 하나님의 사람이 가로되 가만 두라 그 중심에 괴로움이 있다마는 여호와께서 내게 숨기시고 이르지 아니하셨도다 (열왕기하 4:27)
이 당시 법으로는 사람의 시체를 만지면 안되었지만 엘리사는 죽은 아이를 만졌다.
32 엘리사가 집에 들어가 보니 아이가 죽었는데 자기의 침상에 눕혔는지라 33 들어가서는 문을 닫으니 두 사람 뿐이라 엘리사가 여호와께 기도하고 34 아이의 위에 올라 엎드려 자기 입을 그 입에, 자기 눈을 그 눈에, 자기 손을 그 손에 대고 그 몸에 엎드리니 아이의 살이 차차 따뜻하더라 35 엘리사가 내려서 집 안에서 한번 이리 저리 다니고 다시 아이 위에 올라 엎드리니 아이가 일곱번 재채기 하고 눈을 뜨는지라 (열왕기하 4:32-35)
6.4 찬양[편집 | 원본 편집]
내게 허락하신 시련을 통해
나의 믿음 더욱 강하게 자라나고
험한 산과 골짜기 지나는 동안
주께 더 가까이 나를 이끄시네
내가 겪는 시험이 어렵고 힘겨워도
내 주님보다 크지 않네
내 앞에 바다가 갈라지지 않으면
주가 나로 바다 위 걷게하리
나는 믿네 주의 능력으로
내 삶 새롭게 되리
나는 믿네 주의 능력으로
담대히 나아가리라
주와 함께 싸워 승리하리라
날마다 믿음으로 나 살아가리라
#
모든 것이 은혜 은혜 은혜
한없는 은혜
내 삶이 당연한 것 하나도 없었던 것을
모든 것이 은혜 은혜였소
모든 것이 은혜 은혜 은혜
한없는 은혜
내 삶에 당연한 것 하나도 없었던 것을
모든 것이 은혜 은혜였소
6.5 기도[편집 | 원본 편집]
하나님 아버지 다니엘처럼 그리고 꿈의 사람 요셉처럼 하나님께 집중하는 능력이 있기 원합니다. 어려운 순간마다 또는 기쁜 순간마다 하나님을 기억하고 기도할 때, 그 시간이 찰나일지라도 하나님께 온전히 집중하여 마음을 드리고 기도하는 자 되게 해주세요.
그리고 사람에게 저의 어려움과 슬픔을 토로하는 게 아니라 하나님께 혹은 하나님의 사람에게만 갖고 가서 기도함으로써 토로하도록 은혜를 허락해주세요. 또한 하나님께서 저에게 진정으로 공감해주셨던 것처럼 저 또한 제 가족과 제 주변 사람들을 진정으로 공감할 수 있도록 은혜를 허락해주세요.
이번 특새 때 매일 기도하는 것처럼 하나님께서 저에게 갑절의, 갑절의, 갑절의 은혜(2^3 = 8)를 실 것을 믿습니다. 아멘.
그러므로 우리가 긍휼하심을 받고 때를 따라 돕는 은혜를 얻기 위하여 은혜의 보좌앞에 담대히 나아갈 것이니라 (히브리서 4장 16절)
6.6 결단[편집 | 원본 편집]
- 짧은 순간에도 하나님께 온전히 집중하여 주님께 기도하고 의지하겠습니다.
- 수넴 여인에게는 사람에게는 "평안하다" 라고 말하면서 견고한 사람의 모습을 보여주고, 오직 하나님께 그리고 하나님의 사람에게만 저의 모든 고민과 어려움을 토로하겠습니다.
- 저에게 이야기를 하는 사람들에게 진정으로 공감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그들을 위해 기도하겠습니다.
7 여섯째날 (2022.9.24)[편집 | 원본 편집]
7.1 설교제목[편집 | 원본 편집]
죽음의 독이 있나이다
7.2 본문말씀[편집 | 원본 편집]
38 엘리사가 다시 길갈에 이르니 그 땅에 흉년이 들었는데 선지자의 생도가 엘리사의 앞에 앉은지라 엘리사가 자기 사환에게 이르되 큰 솥을 걸고 선지자의 생도들을 위하여 국을 끓이라 하매 39 한 사람이 채소를 캐러 들에 나가서 야등덩굴을 만나 그것에서 들 외를 따서 옷자락에 채워가지고 돌아와서 썰어 국 끓이는 솥에 넣되 저희는 무엇인지 알지 못한지라 40 이에 퍼다가 무리에게 주어 먹게 하였더니 무리가 국을 먹다가 외쳐 가로되 하나님의 사람이여 솥에 사망의 독이 있나이다 하고 능히 먹지 못하는지라 41 엘리사가 가로되 그러면 가루를 가져오라 하여 솥에 던지고 가로되 퍼다가 무리에게 주어 먹게 하라 하매 이에 솥 가운데 해독이 없어지니라 42 한 사람이 바알 살리사에서부터 와서 처음 익은 식물 곧 보리떡 이십과 또 자루에 담은 채소를 하나님의 사람에게 드린지라 저가 가로되 무리에게 주어 먹게 하라 43 그 사환이 가로되 어찜이니이까 이것을 일백명에게 베풀겠나이까 하나 엘리사는 또 가로되 무리에게 주어 먹게 하라 여호와의 말씀이 무리가 먹고 남으리라 하셨느니라 44 저가 드디어 무리 앞에 베풀었더니 여호와의 말씀과 같이 다 먹고 남았더라 (열왕기하 4장 38-44절)
7.3 노트[편집 | 원본 편집]
진정으로 두려워해야 할 것은 영혼을 파괴하는 음식이다.
- 개인주의는 "나는 우주의 중심이다" 라는 사상인데 이 가치관은 우리 영혼을 파괴하는 잘못된 세계관이다.
- 소비주의는 "나의 소유물이 곧 나다" 라는 사상인데 이 가치관 또한 우리 영혼을 파괴하는 잘못된 세계관이다.
대안 2가지
1. 공동체 살리기 → 엘리사의 사역은 공동체 중심
2. '은혜받은 자로서의 책임감' 느끼기
여기서 말하는 "갑절"은 두 사람의 몫을 의미하며 "장자의 책임"을 뜻함.
알지 못하고 맞을 일을 행한 종은 적게 맞으리라 무릇 많이 받은 자에게는 많이 찾을 것이요 많이 맡은 자에게는 많이 달라 할 것이니라 (누가복음 12:48)
우리가 받은 사랑과 은혜를 절대 잊지 말자. 내가 여기까지 오기까지 나 혼자 힘으로 온 게 아니다.
나는 선한 목자라 선한 목자는 양들을 위하여 목숨을 버리거니와 (요한복음 10장 11절)
17 믿는 자들에게는 이런 표적이 따르리니 곧 저희가 내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내며 새 방언을 말하며 18 뱀을 집으며 무슨 독을 마실찌라도 해를 받지 아니하며 병든 사람에게 손을 얹은즉 나으리라 하시더라 (마가ㄱ음 16장 17-18절)
7.4 찬양[편집 | 원본 편집]
하나님이시여 하나님이시여
주는 나의 하나님이시로다
나의 몸과 마음 주를 갈망하며
이제 내가 주께 고백하는 말
여호와는 나의 빛이요
여호와는 나의 구원이시니
내가 누구를 두려워하리요
여호와는 생명의 피난처시니
주의 인자가 생명보다 나으므로
내 입술이 여호와를 찬양하리
내 평생에 주를 찬양하며
주의 이름으로 내 손으로 들리라
#
주님 여기 계시기에
이 깊은 바다가 반석이 되고
주님 여기 계시기에
반석 위를 내가 걸어가리라
주님 여기 계시기에
저 거친 파도가 반석이 되고
주님 여기 계시기에
반석 위를 내가 걷습니다
주님 나를 부르시니
두려움 없이 배에서 나아가리라
주님 나를 부르시니
주님 내게 오라시니
주님 보고 계시기에
의심치 않고 바다를 걸어가리라
주님 보고 계시기에
주님 여기 계시기에
주님 여기 계시기에
이 깊은 바다가 반석이 되고
주님 여기 계시기에
반석 위를 내가 걸어가리라
주님 여기 계시기에
저 거친 파도가 반석이 되고
주님 여기 계시기에
반석 위를 내가 걷습니다
#
문들아 머리 들어라
들릴지어다 영원한 문들아
영광의 왕 들어가시도록
영광의 왕 들어가신다
문들아 머리 들어라
들릴지어다 영원한 문들아
영광의 왕 들어가시도록
영광의 왕 들어가신다
영광의 왕 뉘시뇨
강하고 능하신 주로다
전쟁의 능하신 주시라
다 찬양 위대하신 왕
왕께 만세
왕께 만세
주님은 영광의 왕이라
다 찬양 위대하신 왕
7.5 기도[편집 | 원본 편집]
하나님 아버지 안에서 한 주간 특새를 드릴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하나님께서 제가 드린 기도를 모두 들으셨고 놀라운 방법으로 이루실 것을 믿습니다.
7.6 결단[편집 | 원본 편집]
- 나는 하나님과 그리고 나를 소중히 여기는 사람들에게 빚진 사람임을 잊지말자.
- 나 또한 대가없이 사랑을 받았으므로 나 또한 대가없이 사랑을 나누는 자가 되자.
- 나도 모르게 흡수하고 있는 세상이 주는 악한 생각들을 경계하자.
- 갑절의 영감을 받았다면 그것을 나 혼자 다 누리지 말고 사랑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아낌없이 나누자.
- 다시 공동체를 찾아보자.
- 은혜를 받은 하나님의 자녀로서 책임을 다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