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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8월 20일 주일예배"의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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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문서: = 설교제목 = 제자리를 맴도는 신앙 벗어나기 = 설교본문 = 창세기 22장 1-12절 1   그 일 후에 하나님이 아브라함을 시험하시려고 그를 부르시되 아브라함아 하시니 그가 이르되 내가 여기 있나이다 2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네 아들 네 사랑하는 독자 이삭을 데리고 모리아 땅으로 가서 내가 네게 일러 준 한 산 거기서 그를 번제로 드리라 3   아브라함이 아침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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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꾸 우리는 시련을 피해려고 해요. 그런데 여러분! 내게 허락한 시련을 통해 하나님은 나를 성숙한 도구로 써요.'''
'''자꾸 우리는 시련을 피해려고 해요. 그런데 여러분! 내게 허락한 시련을 통해 하나님은 나를 성숙한 도구로 써요.'''


 
= 찬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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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게 허락하신 시련을 통해
내게 허락하신 시련을 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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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받았네
나 받았네


= 기도 =
이제 하나님 내가 이 무기력을 떨쳐버리기 원합니다. 열정을 회복하기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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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하나님 내가 이 무기력을 떨쳐버리기 원합니다. 열정을 회복하기 원합니다.





2023년 8월 20일 (일) 12:15 기준 최신판

1 설교제목[편집 | 원본 편집]

제자리를 맴도는 신앙 벗어나기

2 설교본문[편집 | 원본 편집]

창세기 22장 1-12절


1   그 일 후에 하나님이 아브라함을 시험하시려고 그를 부르시되 아브라함아 하시니 그가 이르되 내가 여기 있나이다

2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네 아들 네 사랑하는 독자 이삭을 데리고 모리아 땅으로 가서 내가 네게 일러 준 한 산 거기서 그를 번제로 드리라

3   아브라함이 아침에 일찍이 일어나 나귀에 안장을 지우고 두 종과 그의 아들 이삭을 데리고 번제에 쓸 나무를 쪼개어 가지고 떠나 하나님이 자기에게 일러 주신 곳으로 가더니

4   제삼일에 아브라함이 눈을 들어 그 곳을 멀리 바라본지라

5   이에 아브라함이 종들에게 이르되 너희는 나귀와 함께 여기서 기다리라 내가 아이와 함께 저기 가서 예배하고 우리가 너희에게로 돌아오리라 하고

6   아브라함이 이에 번제 나무를 가져다가 그의 아들 이삭에게 지우고 자기는 불과 칼을 손에 들고 두 사람이 동행하더니

7   이삭이 그 아버지 아브라함에게 말하여 이르되 내 아버지여 하니 그가 이르되 내 아들아 내가 여기 있노라 이삭이 이르되 불과 나무는 있거니와 번제할 어린 양은 어디 있나이까

8   아브라함이 이르되 내 아들아 번제할 어린 양은 하나님이 자기를 위하여 친히 준비하시리라 하고 두 사람이 함께 나아가서

9   하나님이 그에게 일러 주신 곳에 이른지라 이에 아브라함이 그 곳에 제단을 쌓고 나무를 벌여 놓고 그의 아들 이삭을 결박하여 제단 나무 위에 놓고

10   손을 내밀어 칼을 잡고 그 아들을 잡으려 하니

11   여호와의 사자가 하늘에서부터 그를 불러 이르시되 아브라함아 아브라함아 하시는지라 아브라함이 이르되 내가 여기 있나이다 하매

12   사자가 이르시되 그 아이에게 네 손을 대지 말라 그에게 아무 일도 하지 말라 네가 네 아들 네 독자까지도 내게 아끼지 아니하였으니 내가 이제야 네가 하나님을 경외하는 줄을 아노라

3 노트[편집 | 원본 편집]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 백종원은 식당 사장에게 매우 호되게 혼을 낸다. 최근에 이 영상을 본 이유는 나 또한 정신을 차려야겠다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이다.


본문을 통해 우리가 알 수 있는 사실 중 하나는 "영적성숙은 순종에서 온다"는 것이다.


하나님께서 우리가 하나님을 경외한다는 것을 아시는 결정적인 순간은 우리가 하나님께 순종할 때다.


우리가 가장 경계해야 하는 것은 바로 자기만족 complacency 이다.

3.1 '깊은 순종'과 관련한 두 가지[편집 | 원본 편집]

로드십 Lordshipr, 여호와 이레 Jehovah Jireh


#


로드십 Lordship하나님을 내 삶의 주인으로 인정하고 내 모든 일을 그 분의 뜻에 맡기겠다는 것이다.

What is Lordship?


신앙생활은 기쁨이다. 이것이 가능하도록 여호와 이레 Jehovah Jireh가 필요하다. (하나님의 산에서 준비되리라) 이삭은 아브라함의 시험을 통해 여호와 이레를 경험했다. 그래서 이삭은 정말 평안한 삶을 산다. 이삭은 누가 힘들게 판 우물을 달라고 하면 그것으로 분쟁하지 않고 그냥 줘버렸다. 왜? 여호와 이레의 하나님을 알고 있기 때문이다.


'순종해라, 그러면 빼앗겠다'는 것에도 따라야 한다. 하나님께서는 결코 뺏지 않으신다.


로드십 Lordship 을 삶에 장착한 사람은 자신의 삶에서 발생하는 여러 가지 일을 하나님의 시그널 Signal로 읽는다. 우리가 삶에서 겪는 시험이 아무리 어렵고 힘겨워도 결코 우리 주님보다 크지 않다.


깊은 순종의 자리에 들어갈 때 하나님은 '순종해라, 그러면 빼앗겠다'는 말씀을 하신다. 하지만 기억하자. 하나님은 결코 뺏지 않으신다.

내가 겪는 시험이 어렵고 힘겨워도 내 주님보다 크지 않네


만약 하나님께서 우리가 못하는 일을 하지 못하신다면 우리는 예수님을 무슨 재미로 믿습니까?


자꾸 우리는 시련을 피해려고 해요. 그런데 여러분! 내게 허락한 시련을 통해 하나님은 나를 성숙한 도구로 써요.

4 찬양[편집 | 원본 편집]

내게 허락하신 시련을 통해

나의 믿음 더욱 강하게 자라나고

험한 산과 골짜기 지나는 동안

주께 더 가까이 나를 이끄시네


내가 겪는 시험이 어렵고 힘겨워도

내 주님보다 크지 않네

내 앞에 바다가 갈라지지 않으면

주가 나로 바다 위 걷게 하리


나는 믿네 주의 능력으로

내 삶 새롭게 되리

나는 믿네 주의 능력으로

담대히 나아가리라


주와 함께 싸워 승리하리라

날마다 믿음으로 나 살아가리

20230820-분당우리교회-주일설교-03.png


나는 믿네 주의 능력으로

내 삶 새롭게 되리

나는 믿네 주의 능력으로

담대히 나아가리라


주와 함께 싸워 승리하리라

날마다 믿음으로 나 살아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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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구주 예수님

주 같은 분 없네

내 평생에 찬양하리

놀라운 주의 사랑을


위로자 되시며

피난처 되신 주님

나의 영혼 온 맘 다해

주를 경배합니다


온 땅이여 주님께 외쳐라

능력과 위엄의 왕 되신 주

산과 바다 소리쳐

주의 이름을 높이리


주 행한 일 기뻐 노래하며

영원히 주님을 사랑하리라

신실하신 주의 약속

나 받았네

20230820-분당우리교회-주일설교-05.png


온 땅이여 주님께 외쳐라

능력과 위엄의 왕 되신 주

산과 바다 소리쳐

주의 이름을 높이리


주 행한 일 기뻐 노래하며

영원히 주님을 사랑하리라

신실하신 주의 약속

나 받았네

5 기도[편집 | 원본 편집]

이제 하나님 내가 이 무기력을 떨쳐버리기 원합니다. 열정을 회복하기 원합니다.


제가 공부하는 것들, 추구하는 것들이 제 배만 두드리기 위함이 아니기 원합니다. 시시한 인생으로 삶을 마감하고 싶지 않습니다. 저는 여호와 이레를 꿈꾸는 삶을 살기 원합니다. 하나님 아버지, 기독교를 믿는다는 것 자체가 어떤 프레임에 갇힐 수 있는, 부정적인 사람으로 받아들여질 수 있는 리스크가 있지만 결코 제가 하나님을 믿는다는 것에 누가 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제 인생을 이끄시는 분이 하나님임을 믿습니다. 제 삶에 있는 여러 가지 일에 대해 하나님이 주시는 시그널을 정확히 읽고 지혜롭게 행하기 원합니다. 하나님 아버지, 제 삶을 인도해주세요.


하나님께서 '순종해라, 그러면 빼앗을게.' 라고 하는 이 고난도의 하나님의 테스트 앞에 우리는 순종하여 깊은 순종의 삶으로 나아가기 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