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9월 18일 주일설교"의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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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준비된 사람 되기 === | === 준비된 사람 되기 === | ||
<blockquote>19 엘리야가 거기서 떠나 사밧의 아들 엘리사를 만나니 저가 열 두 겨리 소를 앞세우고 밭을 가는데 자기는 열둘째 겨리와 함께 있더라 엘리야가 그리로 건너가서 겉옷을 그의 위에 던졌더니 20 저가 소를 버리고 엘리야에게로 달려가서 이르되 청컨대 나로 내 부모와 입맞추게 하소서 그리한 후에 내가 당신을 따르리이다 엘리야가 저에게 이르되 돌아가라 내가 네게 어떻게 행하였느냐 하니라 (열왕기상 16:19-20)</blockquote>엘리사는 당시 엄청난 부자였지만 엘리야가 부르자 모든 것을 버리고 그를 따랐다. (내일 특새 때 얘기하겠지만 엘리사는 농기구를 태우고 엘리야를 따른다) | <blockquote>19 엘리야가 거기서 떠나 사밧의 아들 엘리사를 만나니 저가 열 두 겨리 소를 앞세우고 밭을 가는데 자기는 열둘째 겨리와 함께 있더라 엘리야가 그리로 건너가서 겉옷을 그의 위에 던졌더니 20 저가 소를 버리고 엘리야에게로 달려가서 이르되 청컨대 나로 내 부모와 입맞추게 하소서 그리한 후에 내가 당신을 따르리이다 엘리야가 저에게 이르되 돌아가라 내가 네게 어떻게 행하였느냐 하니라 (열왕기상 16:19-20)</blockquote>엘리사는 당시 엄청난 부자였지만 엘리야가 부르자 모든 것을 버리고 그를 따랐다. (내일 특새 때 얘기하겠지만 엘리사는 농기구를 태우고 엘리야를 따른다) | ||
다윗은 하나님께서 준비한 사람이었기에 이스라엘왕(사울)과 그 군대가 두려워 떨고 있을 때 골리앗에게 아래와 같이 나갈 수 있었다. 왜냐하면 다윗의 손에는 하나님과 함께 하며 양을 보호했던 그 물맷돌이 있었기 때문이다.<blockquote>다윗이 곁에 섰는 사람들에게 말하여 가로되 이 블레셋 사람을 죽여 이스라엘의 치욕을 제하는 사람에게는 어떠한 대우를 하겠느냐 이 할례 없는 블레셋 사람이 누구관대 사시는 하나님의 군대를 모욕하겠느냐 (사무엘상 17:26) | 다윗은 하나님께서 준비한 사람이었기에 이스라엘왕(사울)과 그 군대가 두려워 떨고 있을 때 골리앗에게 아래와 같이 나갈 수 있었다. 왜냐하면 다윗의 손에는 하나님과 함께 하며 양을 보호했던 그 물맷돌이 있었기 때문이다.<blockquote>다윗이 곁에 섰는 사람들에게 말하여 가로되 이 블레셋 사람을 죽여 이스라엘의 치욕을 제하는 사람에게는 어떠한 대우를 하겠느냐 이 할례 없는 블레셋 사람이 누구관대 사시는 하나님의 군대를 모욕하겠느냐 (사무엘상 17:26) | ||
2022년 9월 18일 (일) 17:53 기준 최신판
1 설교제목[편집 | 원본 편집]
희망의 대안으로 준비된 사람
2 본문말씀[편집 | 원본 편집]
13 엘리야가 듣고 겉옷으로 얼굴을 가리우고 나가 굴 어귀에 서매 소리가 있어 저에게 임하여 가라사대 엘리야야 네가 어찌하여 여기 있느냐 14 저가 대답하되 내가 만군의 하나님 여호와를 위하여 열심이 특심하오니 이는 이스라엘 자손이 주의 언약을 버리고 주의 단을 헐며 칼로 주의 선지자들을 죽였음이오며 오직 나만 남았거늘 저희가 내 생명을 찾아 취하려 하나이다 15 여호와께서 저에게 이르시되 너는 네 길을 돌이켜 광야로 말미암아 다메섹에 가서 이르거든 하사엘에게 기름을 부어 아람 왕이 되게 하고 16 너는 또 님시의 아들 예후에게 기름을 부어 이스라엘 왕이 되게 하고 또 아벨므홀라 사밧의 아들 엘리사에게 기름을 부어 너를 대신하여 선지자가 되게 하라 (열왕기상 19장 13-16절)
3 말씀정리[편집 | 원본 편집]
오늘 말씀은 엘리야의 절망으로 시작된다. (참고로 이 말씀 구절은 무려 청소년 부흥축제 2000 때 들었던 설교 말씀의 본문이다)
스스로 광야로 들어가 하룻길쯤 행하고 한 로뎀나무 아래 앉아서 죽기를 구하여 가로되 여호와여 넉넉하오니 지금 내 생명을 취하옵소서 나는 내 열조보다 낫지 못하니이다 하고 (열왕기상 19:4)
이러한 상황에서 하나님께서 주신 대안이 아래 말씀이다.
너는 또 님시의 아들 예후에게 기름을 부어 이스라엘 왕이 되게 하고 또 아벨므홀라 사밧의 아들 엘리사에게 기름을 부어 너를 대신하여 선지자가 되게 하라 (열왕기상 19:16)
우리는 하나님의 시각으로 상황을 바라보는 훈련을 해야 한다.
우리 삶에 두 가지 목표가 있어야 한다.
첫째, 우리 스스로가 잘 준비된 사람이 되어야 한다.
둘째, 우리는 사람을 키워야 한다.
3.1 준비된 사람 되기[편집 | 원본 편집]
19 엘리야가 거기서 떠나 사밧의 아들 엘리사를 만나니 저가 열 두 겨리 소를 앞세우고 밭을 가는데 자기는 열둘째 겨리와 함께 있더라 엘리야가 그리로 건너가서 겉옷을 그의 위에 던졌더니 20 저가 소를 버리고 엘리야에게로 달려가서 이르되 청컨대 나로 내 부모와 입맞추게 하소서 그리한 후에 내가 당신을 따르리이다 엘리야가 저에게 이르되 돌아가라 내가 네게 어떻게 행하였느냐 하니라 (열왕기상 16:19-20)
엘리사는 당시 엄청난 부자였지만 엘리야가 부르자 모든 것을 버리고 그를 따랐다. (내일 특새 때 얘기하겠지만 엘리사는 농기구를 태우고 엘리야를 따른다)
다윗은 하나님께서 준비한 사람이었기에 이스라엘왕(사울)과 그 군대가 두려워 떨고 있을 때 골리앗에게 아래와 같이 나갈 수 있었다. 왜냐하면 다윗의 손에는 하나님과 함께 하며 양을 보호했던 그 물맷돌이 있었기 때문이다.
다윗이 곁에 섰는 사람들에게 말하여 가로되 이 블레셋 사람을 죽여 이스라엘의 치욕을 제하는 사람에게는 어떠한 대우를 하겠느냐 이 할례 없는 블레셋 사람이 누구관대 사시는 하나님의 군대를 모욕하겠느냐 (사무엘상 17:26) 다윗이 블레셋 사람에게 이르되 너는 칼과 창과 단창으로 내게 오거니와 나는 만군의 여호와의 이름 곧 네가 모욕하는 이스라엘 군대의 하나님의 이름으로 네게 가노라 (사무엘상 17:45)
하나님은 우리를 쓰기 원하신다. 그렇게 하려면 우리가 준비가 되어야 한다. 하나님은 요셉을 멀리 내다보고 키우셨다. 요셉의 첫 번째 훈련의 관문은 부자집 마나님의 유혹이었는데 그 때 무너졌다면 하나님의 억장이 얼마나 무너졌을까? 엉뚱한 짓 하다가 자빠지면 안 된다.
5 여호와께서 사람의 죄악이 세상에 관영함과 그 마음의 생각의 모든 계획이 항상 악할 뿐임을 보시고 6 땅위에 사람 지으셨음을 한탄하사 마음에 근심하시고 7 가라사대 나의 창조한 사람을 내가 지면에서 쓸어 버리되 사람으로부터 육축과 기는 것과 공중의 새까지 그리하리니 이는 내가 그것을 지었음을 한탄함이니라 하시니라 8 그러나 노아는 여호와께 은혜를 입었더라 (창세기 5:-8)
우리는 하나님의 대안이다. 어려움을 견뎌내고 참아야 한다. 왜 견뎌야 하냐고요? 하나님께서 쓰시는 그 순간에 우리가 준비가 되어있어야 하기 때문이다. (말씀을 들으면서 아래 찬양이 생각났다)
3.2 사람 키우기[편집 | 원본 편집]
교회에서 절대로 하면 안 된다는 생각 중 하나는 "나 아니면 안 된다" 이다. (나는 사람을 키우고 있는가? 나는 그러한 자격을 갖추었는가?)
한국교회는 지금 엘리야의 시대다.
하나님이 한 시대에 쓰시는 그 한 사람이 교회를 통해 나오기 원한다.
4 찬양[편집 | 원본 편집]
내가 맡은 그 일에 하나님의 대안으로 쓰임받기를 원합니다.
5 기도[편집 | 원본 편집]
이번 한 주에 온라인으로 참여하는 특별새벽기도회를 통해 하나님 아버지 앞에서 온전케 되는 은혜를 허락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