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위

2022년 9월 11일 주일설교

라이언의 꿀팁백과

Ryanyang (토론 | 기여)님의 2022년 9월 11일 (일) 10:11 판 (새 문서: == 제목 == 경이로움으로 가득한 예배 == 본문말씀 == 1 웃시야왕의 죽던 해에 내가 본즉 주께서 높이 들린 보좌에 앉으셨는데 그 옷자락은 성전에 가득하였고 2 스랍들은 모셔 섰는데 각기 여섯 날개가 있어 그 둘로는 그 얼굴을 가리었고 그 둘로는 그 발을 가리었고 그 둘로는 날며 3 서로 창화하여 가로되 거룩하다 거룩하다 거룩하다 만군의 여호와여 그 영광이 온...)
(차이) ← 이전 판 | 최신판 (차이) | 다음 판 → (차이)

1 제목[편집 | 원본 편집]

경이로움으로 가득한 예배

2 본문말씀[편집 | 원본 편집]

1 웃시야왕의 죽던 해에 내가 본즉 주께서 높이 들린 보좌에 앉으셨는데 그 옷자락은 성전에 가득하였고 2 스랍들은 모셔 섰는데 각기 여섯 날개가 있어 그 둘로는 그 얼굴을 가리었고 그 둘로는 그 발을 가리었고 그 둘로는 날며 3 서로 창화하여 가로되 거룩하다 거룩하다 거룩하다 만군의 여호와여 그 영광이 온 땅에 충만하도다 4이 같이 창화하는 자의 소리로 인하여 문지방의 터가 요동하며 집에 연기가 충만한지라 5 그 때에 내가 말하되 화로다 나여 망하게 되었도다 나는 입술이 부정한 사람이요 입술이 부정한 백성 중에 거하면서 만군의 여호와이신 왕을 뵈었음이로다 6 때에 그 스랍의 하나가 화저로 단에서 취한바 핀 숯을 손에 가지고 내게로 날아와서 7 그것을 내 입에 대며 가로되 보라 이것이 네 입에 닿았으니 네 악이 제하여졌고 네 죄가 사하여졌느니라 하더라 8 내가 또 주의 목소리를 들은즉 이르시되 내가 누구를 보내며 누가 우리를 위하여 갈꼬 그 때에 내가 가로되 내가 여기 있나이다 나를 보내소서 (이사야 6:1-8)

3 설교말씀[편집 | 원본 편집]

어떤 장소를 생각하면 행복한 이유는 그 곳에 추억이 깃들어있기 때문이다.


예배는 건물이 아니라 사건이다. 외형을 추구하는 현대 교회들은 잘못되었다. 예배를 드리러 온 이 장소에서 하나님을 만나는 일이 일어나는 것, 하나님의 임재를 체험하는 것이 중요한 것이다. 으리으리한 건물이 중요한 것이 결코 아니다.


예배는 경험하는 것이며 아래 네 가지 감각을 모두 회복해야 한다.

  1. 경외의 감각
  2. 기쁨의 감각
  3. 진리의 감각
  4. 희망의 감각


오늘 본문에서 이러한 감각을 모두 소개하고 있다.


<회복해야 할 4가지 감각>


첫째, 경외의 감각


... 거룩하다 거룩하다 만군의 여호와여 ... (이사야서 6:3)


삶에서 감격이 없으면 삶이 재미가 없다. 아름다운 자연을 바라보며 하나님의 위대하시고 놀라우신 경의로움을 느끼면 삶에 감격이 있다.

1 하나님이여 사슴이 시냇물을 찾기에 갈급함 같이 내 영혼이 주를 찾기에 갈급하니이다 2내 영혼이 하나님 곧 생존하시는 하나님을 갈망하나니 내가 어느 때에 나아가서 하나님 앞에 뵈올꼬 (시편 42:1-2)


오늘 우리가 드리는 예배가 마당만 밟는 예배가 되면 안 된다. 이를 위해서는 일상에서 느끼는 하나님의 경외심을 느껴야 한다.


둘째, 기쁨의 감각


... 보라 이것이 네 입에 닿았으니 네 악이 제하여졌고 네 죄가 사하여졌느니라 ... (이사야서 6:5-7)


경외에서 파생되는 감각이 기쁨이다. 하나님께서 우리의 죄를 용서해주셨다는 사죄의 기쁨을 느껴야 한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해 대신 죽으심으로 우리는 죄사함을 받았다.


셋째, 진리의 감각


... 그 때에 내가 말하되 화로다 나여 망하게 되었도다... (이사야서 6:5)

아버지께 참으로 예배하는 자들은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할 때가 오나니 곧 이때라 아버지께서는 이렇게 자기에게 예배하는 자들을 찾으시느니라 (요 4:23)


예배를 드리러 나온다고 하나님을 만나는 게 아니다. 오직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하는 자가 하나님을 만난다.

4 그러나 너를 책망할 것이 있나니 너의 처음 사랑을 버렸느니라 5 그러므로 어디서 떨어진 것을 생각하고 회개하여 처음 행위를 가지라 만일 그리하지 아니하고 회개치 아니하면 내가 네게 임하여 네 촛대를 그 자리에서 옮기리라 (요한계시록 2:4-5)


넷째, 희망의 감각


... 내가 누구를 보내며 누가 우리를 위하여 갈꼬 그 때에 내가 가로되 내가 여기 있나이다 나를 보내소서 ... (이사야서 6:8)


웃시야왕은 다윗왕과 견줄 정도의 훌륭한 왕이었다. 그러한 왕이 죽던 절망적인 그 때에 이사야는 하나님의 말씀을 들었다. 힘을 얻었다.

내 영혼아 네가 어찌하여 낙심하며 어찌하여 내 속에서 불안해하는가 너는 하나님께 소망을 두라 나는 그가 나타나 도우심으로 말미암아 내 하나님을 여전히 찬송하리로다 (시 42:11).


Hope in God.png

4 찬양[편집 | 원본 편집]

창조의 아버지.png

Father of Creation.png

5 기도[편집 | 원본 편집]

하나님의 꿈이 저의 꿈이 되기를 원합니다. 다시 한 번 하나님의 선하신 뜻을 가슴에 품고 제가 가진 리소스를 지혜롭게 활용하게 해주세요. 그래서 제가 배워야 하는 것들을 능히 깨닫고 이해하며 활용할 수 있게 해주세요. 이것들을 통해 제가 하나님께 그리고 사람들에게 선한 영향력을 발휘하게 해주세요. 감사합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