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위

2022년 9월 25일 주일설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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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yanyang (토론 | 기여)님의 2022년 9월 25일 (일) 10:21 판 (새 문서: === 찬양 === 주님과 같이 내 마음 만지는 분은 없네 오랜 세월 찾아 난 알았네 내겐 주밖에 없네 주 자비 강같이 흐르고 주 손길 치료하네 고통받는 자녀 품으시니 주밖에 없네 주님과 같이 내 마음 만지는 분은 없네 오랜 세월 찾아 난 알았네 내겐 주밖에 없네 주 자비 강같이 흐르고 주 손길 치료하네 고통받는 자녀 품으시니 주밖에 없네 '''주님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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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찬양[편집 | 원본 편집]

주님과 같이

내 마음 만지는 분은 없네

오랜 세월 찾아 난 알았네

내겐 주밖에 없네


주 자비 강같이 흐르고

주 손길 치료하네

고통받는 자녀 품으시니

주밖에 없네


주님과 같이

내 마음 만지는 분은 없네

오랜 세월 찾아 난 알았네

내겐 주밖에 없네


주 자비 강같이 흐르고

주 손길 치료하네

고통받는 자녀 품으시니

주밖에 없네


주님과 같이

내 마음 만지는 분은 없네

오랜 세월 찾아 난 알았네

내겐 주밖에 없네


#


오 주여 나의 마음이

주께로 정해졌으니

나는 주 찬양하리라


깨어라 나의 영혼아

비파와 수금 들어라

이 새벽에 내가 찬양하리라


오 주여 나의 마음이

주께로 정해졌으니

나는 주 찬양하리라


깨어라 나의 영혼아

비파와 수금 들어라

이 새벽에 내가 찬양하리라


멜로디 멜로디

예수님은 나의 노래

예수님 예수님

예수님은 나의 노래


오 주여 나의 마음이

주께로 정해졌으니

나는 주 찬양하리라


깨어라 나의 영혼아

비파와 수금 들어라

이 새벽에 내가 찬양하리라


멜로디 멜로디

예수님은 나의 노래

예수님 예수님

예수님은 나의 노래


#


기뻐하며 왕께 노래 부르리

소리 높여 할렐루야 부르리

주님 앞에 나와 찬양 드리며

우리 주님과 함께 기뻐하리라


기뻐하며 왕께 노래 부르리

소리 높여 할렐루야 부르리

주님 앞에 나와 찬양 드리며

우리 주님과 함께 기뻐하리라


나의 창조자 나의 구원자

가장 귀한 나의 예수님 찬양합니다

나의 치료자 나의 선한 목자 되신 주

예수 나의 주 찬양하리


#


우리 주는 위대하며

능력이 많으시도다

그의 지혜 무궁하며

인자는 영원하도다


상한 자를 고치시며

상처를 싸매시도다

별들의 수를 세시며

이름을 붙이셨도다


그가 구름으로 하늘읖 덮으시며

땅을 위하여 비 준비하시니

예루살렘아 여호와를

찬송할지어다 네 하나님을

감사함으로 그 앞에 나가며

주 임재 앞에 경배해


우리 주는 위대하며

능력이 많으시도다

그의 지혜 무궁하며

인자는 영원하도다

상한 자들 고치시며

상처를 싸매시도다


별들의 수를 세시며

이름을 붙이셨도다

그가 구름으로 하늘을 덮으시며

땅을 위하여 비 준비하시니


예루살렘아 여호와를

찬송할지어다 네 하나님을

감사함으로 그 앞에 나가며

주 임재 앞에 경배해


예루살렘아 여호와를

찬송할지어다 네 하나님을

감사함으로 그 앞에 나가며

주 임재 앞에 경배해

2 설교제목[편집 | 원본 편집]

단순한 믿음에서 나오는 능력

3 설교본문[편집 | 원본 편집]

1 아람 왕의 군대장관 나아만은 그 주인 앞에서 크고 존귀한 자니 이는 여호와께서 전에 저로 아람을 구원하게 하셨음이라 저는 큰 용사나 문둥병자더라 2 전에 아람 사람이 떼를 지어 나가서 이스라엘 땅에서 작은 계집아이 하나를 사로잡으매 저가 나아만의 아내에게 수종들더니 3 그 주모에게 이르되 우리 주인이 사마리아에 계신 선지자 앞에 계셨으면 좋겠나이다 저가 그 문둥병을 고치리이다 4 나아만이 들어가서 그 주인에게 고하여 가로되 이스라엘 땅에서 온 계집아이의 말이 이러이러하더이다 5 아람 왕이 가로되 갈찌어다 이제 내가 이스라엘 왕에게 글을 보내리라 나아만이 곧 떠날쌔 은 십 달란트와 금 육천개와 의복 열벌을 가지고 가서 6 이스라엘 왕에게 그 글을 전하니 일렀으되 내가 내 신하 나아만을 당신에게 보내오니 이 글이 당신에게 이르거든 당신은 그 문둥병을 고쳐주소서 하였더라 7 이스라엘 왕이 그 글을 읽고 자기 옷을 찢으며 가로되 내가 어찌 하나님이관대 능히 사람을 죽이며 살릴 수 있으랴 저가 어찌하여 사람을 내게 보내어 그 문둥병을 고치라 하느냐 너희는 깊이 생각하고 저 왕이 틈을 타서 나로 더불어 시비하려 함인줄 알라 하니라 8 하나님의 사람 엘리사가 이스라엘 왕이 자기 옷을 찢었다 함을 듣고 왕에게 보내어 가로되 왕이 어찌하여 옷을 찢었나이까 그 사람을 내게로 오게 하소서 저가 이스라엘 중에 선지자가 있는 줄을 알리이다 (열왕기하 5:1-8)

4 노트[편집 | 원본 편집]

수종으로 끌려간 소녀 - 자신의 인생 궤도가 틀어져서 따뜻한 집이 아니라 종의 신분이 된 소녀 - 는 그의 주인에게 나아만의 병이 나을 수 있다는 정보를 제공했다. 어떻게 보면 이 소녀는 종으로 납치가 되었기 때문에 분노를 품고 있어야 했을 수도 있었다. 하지만 소녀는 자신의 주인 부부에게 그들을 도울 방법을 알려 준다. 그리고 이러한 행동은 소녀 입장에서 목숨을 걸고 했던 일이었다. 만약에 사마리아에 있는 선지자가 혹시라도 병을 못 고친다면 소녀는 거짓말을 한 죄로 죽음을 당할 수도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그 주인 부부는 서로 얘기를 했을 것이다 : "우리가 저 작은 계집아이를 믿어도 될까? 우리는 속이는 건 아닐까?"


믿음의 사람은 단순하다. 자신의 능력이 원천이 자신이 아니라 하나님임을 알기 때문이다. 하나님을 의지하고 기도하면 할 수 있다는 믿음이 있기 때문에 두려움이 없다. 단순하다. 그렇기 때문에 어린 소녀가 담대히 "사마리아에 계신 선지자 앞에 계시면 그 문둥병을 고칠 수 있습니다." 라고 얘기할 수 있었다. 그렇기 때문에 엘리사 또한 "그 사람을 내게로 오게 하소서. 저가 이스라엘 중에 선지자가 있는 줄을 알게 될 것입니다." 라고 고백할 수 있었다.


이 '어린 소녀'의 3가지 특징

1. (복잡하지 않은) 단순한 믿음

2. 도전정신


채우시는 분은 하나님이시지만 입은 우리가 벌려야 한다. 채우시는 분은 하나님이시지만 그릇은 우리가 준비해야 한다.

나는 너를 애굽땅에서 인도하여 낸 여호와 네 하나님이니 네 입을 넓게 열라 내가 채우리라 하였으나 (시편 81:10)


만약 엘리사가 두 자녀의 여인에게 "그릇을 준비하라"고 했을 때, "왜 그러지? 왜 준비하라고 하지?" 라며 복잡하게 생각했다면. 모든 그릇에 기름을 채우는 역사는 일어나지 않았을 것이다. 웃기는 얘기 같지만 바로 여러분이 그렇게 살고 있다. 우리 좀 단순하게 하나님을 믿어보자.


단순해지기 바란다. 단순한 믿음을 갖기 바란다.


변장하고 찾아온 축복을 축복으로 만드는 것은 우리에게 달려있다.

5 찬양[편집 | 원본 편집]

주님 나를 부르시니

두려움 없이 배에서 나아가리라

주님 나를 부르시니

주님 내게 오라시니


주님 보고 계시기에

의심치 않고 바다를 걸어가리라

주님 보고 계시기에

주님 여기 계시기에


주님 여기 계시기에

이 깊은 바다가 반석이 되고

주님 여기 계시기에

반석 위를 내가 걸어가리라


주님 여기 계시기에

저 거친 파도가 반석이 되고

주님 여기 계시기에

반석 위를 내가 걷습니다


#


주가 일하시네 주가 일하시네

주께 아끼지 않는 자에게

주가 일하시네 주가 일하시네

신뢰하며 걷는 자에게


날이 저물어 갈 때 빈들에서 걸을 때

그때가 하나님의 때

내 힘으로 안될 때 빈손으로 걸을 때

내가 고백해 여호와이레


주가 일하시네 주가 일하시네

주께 아끼지 않는 자에게

주가 일하시네 주가 일하시네

신뢰하며 걷는 자에게


우리 모인 이곳에 주님 함께 계시네

누리네 아버지 은혜

적은 떡과 물고기 내 모든 걸 드릴 때

모두 고백해 여호와이레


주가 일하시네 주가 일하시네

주께 아끼지 않는 자에게

주가 일하시네 주가 일하시네

신뢰하며 걷는 자에게

6 결단[편집 | 원본 편집]

  • 제 어리석은 머리로 제 삶에서 일어날 수 있는 일, 일어나기 어려운 일, 일어날 수 없는 일을 재단하지 않겠습니다.
  • 하나님을 의심하지 않고 단순하게 믿겠습니다.
  • 현실의 갇혀서 절반정도 내려놓았던 제 마음의 소원을 내려놓지 않겠습니다.
  • 하나님을 믿고 도전하겠습니다.

7 기도[편집 | 원본 편집]

하나님 아버지, 이번 한 주 동안 특새를 통해 하나님께 집중하는 시간을 허락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중간부터는 현장의 그 생동감이 없다보니 집중이 잘 안되고 지치기도 했지만 끝까지 했기에 오늘 예배 때 있었던 감동이 있을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제 능력의 원천이 하나님임을 믿습니다. 그리고 제가 단순하게 하나님의 말씀을 믿고, 그 말씀을 의지하여 도전하는 삶을 살겠습니다. 하나님께서 제 삶의 큰 일을 행하실 것임을 믿습니다. 감사합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