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위

2022년 10월 2일 주일설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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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yanyang (토론 | 기여)님의 2022년 10월 2일 (일) 10:18 판 (새 문서: == 설교제목 == 나의 교만을 깨뜨리기 위해서는 == 설교본문 == 열왕기하 5장 9-19절 9 나아만이 이에 말들과 병거들을 거느리고 이르러 엘리사의 집 문에 서니 10 엘리사가 사자를 저에게 보내어 가로되 너는 가서 요단강에 몸을 일곱번 씻으라 네 살이 여전하여 깨끗하리라 11 나아만이 노하여 물러가며 가로되 '''내 생각에는''' 저가 내게로 나아와 서서 그 하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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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설교제목[편집 | 원본 편집]

나의 교만을 깨뜨리기 위해서는

2 설교본문[편집 | 원본 편집]

열왕기하 5장 9-19절


9 나아만이 이에 말들과 병거들을 거느리고 이르러 엘리사의 집 문에 서니


10 엘리사가 사자를 저에게 보내어 가로되 너는 가서 요단강에 몸을 일곱번 씻으라 네 살이 여전하여 깨끗하리라


11 나아만이 노하여 물러가며 가로되 내 생각에는 저가 내게로 나아와 서서 그 하나님 여호와의 이름을 부르고 당처 위에 손을 흔들어 문둥병을 고칠까 하였도다


12 다메섹강 아마나와 바르발은 이스라엘 모든 강물보다 낫지 아니하냐 내가 거기서 몸을 씻으면 깨끗하게 되지 아니하랴 하고 몸을 돌이켜 분한 모양으로 떠나니


13 그 종들이 나아와서 말하여 가로되 내 아버지여 선지자가 당신을 명하여 큰 일을 행하라 하였더면 행치 아니하였으리이까 하물며 당신에게 이르기를 씻어 깨끗하게 하라 함이리이까


14 나아만이 이에 내려가서 하나님의 사람의 말씀대로 요단강에 일곱번 몸을 잠그니 그 살이 여전하여 어린아이의 살 같아서 깨끗하게 되었더라


15 나아만이 모든 종자와 함께 하나님의 사람에게로 도로 와서 그 앞에 서서 가로되 내가 이제 이스라엘 외에는 온 천하에 신이 없는줄을 아나이다 청컨대 당신의 종에게서 예물을 받으소서


16 가로되 나의 섬기는 여호와의 사심을 가리켜 맹세하노니 내가 받지 아니하리라 나아만이 받으라 강권하되 저가 고사한지라


17 나아만이 가로되 그러면 청컨대 노새 두 바리에 실을 흙을 당신의 종에게 주소서 이제부터는 종이 번제든지 다른 제든지 다른 신에게는 드리지 아니하고 다만 여호와께 드리겠나이다


18 오직 한가지 일이 있사오니 여호와께서 당신의 종을 사유하시기를 원하나이다 곧 내 주인께서 림몬의 당에 들어가 거기서 숭배하며 내 손을 의지하시매 내가 림몬의 당에서 몸을 굽히오니 내가 림몬의 당에서 몸을 굽힐 때에 여호와께서 이 일에 대하여 당신의 종을 사유하시기를 원하나이다


19 엘리사가 가로되 너는 평안히 가라 저가 엘리사를 떠나 조금 진행하니라

3 노트[편집 | 원본 편집]

대부분의 사람들이 교만하며 자신의 생각에 갇혀있다. 교만하지 않은 사람은 교양이 그것을 누르고 있을 뿐이다.


하나님의 일하심 2가지

1. '맞춤' 처방

2. '하나님께 집중'하게 만듬


하나님께서는 각 사람에 맞는 방식으로 그 사람을 다루신다. 즉, 정밀 의학(precision medicine)처럼, 맞춤형으로 일하신다.

하나님의 나라는 말에 있지 아니하고 오직 능력에 있음이라 (고린도전서 4:20)


하나님이 개입하신다.

아람 왕의 군대장관 나아만은 그 주인 앞에서 크고 존귀한 자니 이는 여호와께서 전에 저로 아람을 구원하게 하셨음이라 저는 큰 용사나 문둥병자더라


내가 어떤 무언가를 잘하셨다는 교만함에 빠지면 안 된다. 하나님이 그 속에 개입하셨음을, 일하셨음을 인정하는 것에서부터 겸손이 시작한다. 그래서 우리에게는 압도적인 하나님의 은혜가 필요하다. 결코 내가 잘해서 무언가 잘 된 것이 아니다.

4 찬양[편집 | 원본 편집]

전능하신 나의 주 하나님은

능치 못하실 일 전혀 없네

우리의 모든 생각도

우리의 모든 꿈과 모든 소망도


신실하신 나의 주 하나님은

우리의 모든 괴로움 바꿀 수 있네

불가능한 일 행하시고

죽은 자를 일으키시니


그를 이길 자

아무도 없네


주의 말씀 의지하여

깊은 곳에 그물 던져

오늘 그가 놀라운 일을

이루시는 것 보라


주의 말씀 의지하여

믿음으로 그물 던져

믿는 자에겐

능치 못함 없네

5 결단[편집 | 원본 편집]

겉과 속이 같으려면 나의 주춧돌은 하나님이심을 인정해야 한다. 하나님 고상한 척하는 제 교만의 문제를 다스려주세요.

  • 제 인생의 주춧돌은 하나님이심을 잊지 않겠습니다. (그러므로 저는 실패해도 다시 일어서서 도전할 수 있습니다)
  • 하나님 아버지께서 항상 저와 함께 하시며 제가 해야 할 말과 할 일을 가르쳐 주심을 잊지 않겠습니다.

6 기도[편집 | 원본 편집]

하나님 아버지, 저는 하나님 없이는 무엇하나 제대로 할 수 없는 사람임을 인정합니다. 또한, 제가 그 동안 잘해왔던 것들도 하나님의 도우심 없이는 결코 잘 할 수 없었음을 인정합니다. 모든 능력의 원천이 하나님임을 인정합니다. 그러하오니 하나님 아버지를 의지하여 감히 제가 꿈꾸지 못할 도전을 하겠습니다. 저를 사용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