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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10월 9일 주일설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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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설교제목[편집 | 원본 편집]

탐심을 이기는 힘 자족

2 설교본문[편집 | 원본 편집]

열왕기하 5장 20-27절


20 하나님의 사람 엘리사의 사환 게하시가 스스로 이르되 내 주인이 이 아람 사람 나아만에게 면하여 주고 그 가지고 온 것을 그 손에서 받지 아니하였도다 여호와의 사심을 가리켜 맹세하노니 내가 저를 쫓아가서 무엇이든지 그에게서 취하리라 하고


21 나아만의 뒤를 쫓아가니 나아만이 자기 뒤에 달려옴을 보고 수레에 내려서 맞아 가로되 평안이냐


22 저가 가로되 평안이니이다 우리 주인께서 나를 보내시며 말씀하시기를 지금 선지자의 생도 중에 두 소년이 에브라임 산지에서부터 내게 왔으니 청컨대 당신은 저희에게 은 한 달란트와 옷 두 벌을 주라 하시더이다


23 나아만이 가로되 바라건대 두 달란트를 받으라 하고 저를 억제하여 은 두 달란트를 두 전대에 넣어 매고 옷 두벌을 아울러 두 사환에게 지우매 저희가 게하시 앞에서 지고 가니라


24 언덕에 이르러는 게하시가 그 물건을 두 사환의 손에서 취하여 집에 감추고 저희를 보내어 가게 한후


25 들어가서 그 주인 앞에 서니 엘리사가 이르되 게하시야 네가 어디서 오느냐 대답하되 종이 아무데도 가지 아니하였나이다


26 엘리사가 이르되 그 사람이 수레에서 내려 너를 맞을 때에 내 심령이 감각되지 아니하였느냐 지금이 어찌 은을 받으며 옷을 받으며 감람원이나 포도원이나 양이나 소나 남종이나 여종을 받을 때냐


27 그러므로 나아만의 문둥병이 네게 들어 네 자손에게 미쳐 영원토록 이르리라 게하시가 그 앞에서 물러나오매 문둥병이 발하여 눈 같이 되었더라

3 노트[편집 | 원본 편집]

중국 선교의 아버지 허드슨 테일러의 뒤를 이은 호스트의 젊은 시절에 대한 주변 사람들의 평가는 좋지 않았으나 그는 지속적으로 성장했고 35년 동안이나 CIM 총재로 섬긴다.

<잊히기 위해 산 사람> (링크)


허드슨 테일러의 뒤를 이어 CIM 2대 총재가 된 D.E. 호스트의 생애를 다룬 책이다. CIM 225번째 선교사인 D.E. 호스트는 30년 이상 CIM 을 이끌었지만, 그가 케임브리지 세븐이었다는 사실 외에 호스트를 잘 알고 있는 사람이 거의 없다. 그 원인 중 하나는 그의 '낮아짐' 때문이다. 그리스도 안에서 그의 「숨겨짐」의 미덕은 다른 모든 덕보다도 뛰어났다. 책은 비전과 담대한 믿음을 가진 지도자 D.E. 호스트의 숨겨진 사역여정을 기록한다.

가장 불행한 사람은 모범 사례를 보고서도 그것대로 행하지 않는 사람이다.


우리는 껍데기밖에 못보고 사람의 내면을 보지 못한다. 다른 사람이 보여주는 것만 볼 수 있다. 그러나 인생의 결정적인 순간에는 그 사람의 내면 속 진심이 나온다.


탐욕이라는 아비가 거짓이라는 자식을 낳는다.

저가 가로되 평안이니이다 우리 주인께서 나를 보내시며 말씀하시기를 지금 선지자의 생도 중에 두 소년이 에브라임 산지에서부터 내게 왔으니 청컨대 당신은 저희에게 은 한 달란트와 옷 두 벌을 주라 하시더이다 (열왕기하 5:22)

그리고 거짓은 또 다른 거짓을 낳는다. 한 번 낳은 거짓은 번식력이 매우 좋다.

들어가서 그 주인 앞에 서니 엘리사가 이르되 게하시야 네가 어디서 오느냐 대답하되 종이 아무데도 가지 아니하였나이다 (열왕기하 5:25)

이에 대해 야고보서 말씀은 문제의 근원이 무엇인지 정확히 지적한다.

14 오직 각 사람이 시험을 받는 것은 자기 욕심에 끌려 미혹됨이니 15 욕심이 잉태한즉 죄를 낳고 죄가 장성한즉 사망을 낳느니라 (야고보서 1:14-15)

그리고 많은 욕심은 돈을 사랑하는 것에서 시작한다.

돈을 사랑함이 일만 악의 뿌리가 되나니 이것을 사모하는 자들이 미혹을 받아 믿음에서 떠나 많은 근심으로써 자기를 찔렀도다 (디모데전서 6:10)

우리가 살아가고 있는 세상은 탐심을 부추기는 무서운 세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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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심을 이기는 비결

1. '자족과 단순한 삶'을 훈련하기

2. '내적 결핍' 채우기

3. '흘려보내는 삶' 실천하기


엘리사는 엘리야를 따를 때 아래와 같이 단순하게 행동했다.

20 저가 소를 버리고 엘리야에게로 달려가서 이르되 청컨대 나로 내 부모와 입맞추게 하소서 그리한 후에 내가 당신을 따르리이다 엘리야가 저에게 이르되 돌아가라 내가 네게 어떻게 행하였느냐 하니라 21 엘리사가 저를 떠나 돌아가서 소 한 겨리를 취하여 잡고 소의 기구를 불살라 그 고기를 삶아 백성에게 주어 먹게 하고 일어나 가서 엘리야를 좇으며 수종 들었더라 (열왕기상 19:20-21)

엘리사의 자족함, 게이사의 탐욕은 본성이 아니다. 배우는 것이다. 즉, 성장함으로 변할 수 있다는 것이다.

11 내가 궁핍하므로 말하는 것이 아니라 어떠한 형편에든지 내가 자족하기를 배웠노니 12 내가 비천에 처할 줄도 알고 풍부에 처할 줄도 알아 모든 일에 배부르며 배고픔과 풍부와 궁핍에도 일체의 비결을 배웠노라 13 내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느니라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이찬수 목사님의 경우에는 자신의 내면이 허하면 자신의 껍데기를 과시하는 경향이 있었다고 한다.


사도바울이 풀어놓은 자족의 비밀은 바로 "내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다"는 것이었다. 왜냐하면 자신의 부, 자신의 힘에서 어떤 대단한 것이 오는 게 아니라는 것을 철저히 깨달았기 때문이다. 내가 처한 상황이나 현재 내 통장 잔고가 아니라 하나님 때문에 내가 해야 할 일을 해낼 수 있다.


마지막으로 탐심을 이기는 비결은 '흘려보내는 삶'을 실천하는 것이다.

한 사람이 바알 살리사에서부터 와서 처음 익은 식물 곧 보리떡 이십과 또 자루에 담은 채소를 하나님의 사람에게 드린지라 저가 가로되 무리에게 주어 먹게 하라 (열왕기하 4:42)

탐욕이 커지면 커질수록 이웃에 대해 무관심이 된다.


탐심의 반대는 성령의 열매 중 하나인 '양선' 이다. (양선 : 적극적으로 선을 행하는 상태)

22 오직 성령의 열매는 사랑과 희락과 화평과 오래 참음과 자비와 양선과 충성과 23 온유와 절제니 이같은 것을 금지할 법이 없느니라 (갈라디아서 5:22-23)

4 찬양[편집 | 원본 편집]

주님 한 분 만으로 나는 만족해

나의 모든 것 되신 주님 찬양해

나의 영원한 생명 되신 예수님

목소리 높여 찬양해


주님의 크신 사랑 찬양해

나의 힘과 능력이 되신 주

나의 모든 삶 변화되었네

크신 주의 사랑 찬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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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 영광 버리고 이 땅 위에

십자가를 지시고 죄 사했네

무덤에서 일어나 하늘로 올리셨네

주의 이름 높이리


주의 이름 높이며

주를 찬양하나이다

나를 구하러 오신

주를 기뻐하나이다


하늘 영광 버리고 이 땅 위에

십자가를 지시고 죄 사했네

무덤에서 일어나 하늘로 올리셨네

주의 이름 높이리

5 결단[편집 | 원본 편집]

1. 내 삶의 문제를 돌파할 수 있는 비결은 현재 나의 어떤 상태가 아니라 주님을 의지할 때, 주님께서 주시는 지혜와 능력임을 잊지 말자.

2. 흘려보내는 삶을 실천할 수 있는 삶을 살 수 있도록 계속 성장하는 삶을 살자.

3. 다른 사람의 삶을 사느라 내 삶을 살지 못하는 어리석은 삶을 살지 말자.

6 기도[편집 | 원본 편집]

하나님 아버지, 어떤 환경과 상황에 관계 없이 제가 주님을 의지하면 하나님께서는 저에게 필요한 능력을 허락하셔서 필요한 것을 능히 성취하게 하실 것을 믿습니다. 세상의 것을 탐욕하는 것이 아니라 중심을 바로 잡음으로써 누리고 흘려보낼 수 있는 은혜를 허락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