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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11월 13일 주일설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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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yanyang (토론 | 기여)님의 2022년 11월 13일 (일) 10:13 판 (새 문서: == 찬양 == '''내 평생에 주의 이름 높이며''' '''어느 곳에서든지''' '''주님을 예배하리라''' '''내가 밟는 모든 땅 아버지의''' '''영광이 선포돼야 하리''' 찬양하며 주님을 예배할 때 하늘 가득한 주의 영광 보리라 '''나를 통하여 나의 입술을 인하여''' '''주의 이름 높임을 받으소서''' <nowiki>#</nowiki> 이 곳에 오셔서 이 곳에 앉으소서 이 곳에서 드리는 예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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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찬양[편집 | 원본 편집]

내 평생에 주의 이름 높이며

어느 곳에서든지

주님을 예배하리라


내가 밟는 모든 땅 아버지의

영광이 선포돼야 하리


찬양하며 주님을 예배할 때

하늘 가득한 주의 영광 보리라


나를 통하여 나의 입술을 인하여

주의 이름 높임을 받으소서


#


이 곳에 오셔서 이 곳에 앉으소서

이 곳에서 드리는 예배를 받으소서

주님의 이름이 주님의 이름만이

오직 주의 이름만 이 곳에 있습니다

2 설교제목[편집 | 원본 편집]

마음의 눈 밝히기

3 설교본문[편집 | 원본 편집]

8 그 때에 아람 왕이 이스라엘과 더불어 싸우며 그의 신복들과 의논하여 이르기를 우리가 아무데 아무데 진을 치리라 하였더니 9 하나님의 사람이 이스라엘 왕에게 보내 이르되 왕은 삼가 아무 곳으로 지나가지 마소서 아람 사람이 그 곳으로 나오나이다 하는지라 10 이스라엘 왕이 하나님의 사람이 자기에게 말하여 경계한 곳으로 사람을 보내 방비하기가 한두 번이 아닌지라 11 이러므로 아람 왕의 마음이 불안하여 그 신복들을 불러 이르되 우리 중에 누가 이스라엘 왕과 내통하는 것을 내게 말하지 아니하느냐 하니 12 그 신복 중의 한 사람이 이르되 우리 주 왕이여 아니로소이다 오직 이스라엘 선지자 엘리사가 왕이 침실에서 하신 말씀을 이스라엘의 왕에게 고하나이다 하는지라 13 왕이 이르되 너희는 가서 엘리사가 어디 있나 보라 내가 사람을 보내어 그를 잡으리라 왕에게 아뢰어 이르되 보라 그가 도단에 있도다 하나이다 14 왕이 이에 말과 병거와 많은 군사를 보내매 그들이 밤에 가서 그 성읍을 에워쌌더라 15 하나님의 사람의 사환이 일찍이 일어나서 나가보니 군사와 말과 병거가 성읍을 에워쌌는지라 그의 사환이 엘리사에게 말하되 아아, 내 주여 우리가 어찌하리이까 하니 16 대답하되 두려워하지 말라 우리와 함께 한 자가 그들과 함께 한 자보다 많으니라 17 하고 기도하여 이르되 여호와여 원하건대 그의 눈을 열어서 보게 하옵소서 하니 여호와께서 그 청년의 눈을 여시매 그가 보니 불말과 불병거가 산에 가득하여 엘리사를 둘렀더라 (열왕기하 6장 8-17절)

4 노트[편집 | 원본 편집]

현미경, 망원경 등은 과학의 발전을 가져왔으며 안경 덕분에 시력이 나쁘거나 나빠진 사람들이 계속해서 삶을 영유할 수 있도록 했다. 그러나 영적인 안목은 물리적인 장비의 발전으로도 소유할 수 없다. 영적인 안목은 하나님께서 허락하신다.

5 너희 중에 누구든지 지혜가 부족하거든 모든 사람에게 후히 주시고 꾸짖지 아니하시는 하나님께 구하라 그리하면 주시리라 6 오직 믿음으로 구하고 조금도 의심하지 말라 의심하는 자는 마치 바람에 밀려 요동하는 바다 물결 같으니 7 이런 사람은 무엇이든지 주께 얻기를 생각하지 말라 8 두 마음을 품어 모든 일에 정함이 없는 자로다 (야고보서 1:5-8)


다윗은 푸른초장 너머의 하나님을 바라봤다. 하나님께서 이 푸른초장도 먹이고 살리시는데 하나님께서 돌보는 나를 하나님께서 더 잘 돌보시지 않겠는가? 본문의 엘리야 또한 마찬가지다. 육안으로만 보면 절망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었지만 엘리야는 영적인 안목으로 상황을 바라볼 수 있는 믿음이 있었다.


구해야 하는 두 가지


1. 영적으로 '좀 더 잘 보려고' 노력하기

17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하나님, 영광의 아버지께서 지혜와 계시의 정신을 너희에게 주사 하나님을 알게 하시고 18 너희 마음눈을 밝히사 그의 부르심의 소망이 무엇이며 성도 안에서 그 기업의 영광의 풍성이 무엇이며 19 그의 힘의 강력으로 역사하심을 따라 믿는 우리에게 베푸신 능력의 지극히 크심이 어떤 것을 너희로 알게 하시기를 구하노라 (에베소서 1:17-19)


17 주의 종을 후대하여 살게 하소서 그리하시면 주의 말씀을 지키리이다 18 내 눈을 열어서 주의 법의 기이한 것을 보게 하소서 (시편 119:17-18)


믿는 사람이더라도 영적으로 '좀 더 잘 보려는 노력'을 하지 않으면 안 된다. 가만히 두면 현재 상태를 유지하는 것이 아니라 쇠퇴하다가 결국에는 우둔해진다. 하나님께 마음의 눈을 밝혀달라고 간절히 기도하며 주님께서 영안을 열어달라고 구해야 한다. 이 세상은 너무나도 악하다. 과거와 다르게 분명한 이단이 아니라 복음에 물을 탄 애매모호한 이단이 세상에 판을 친다. 예배에 하나님이 주인이 아니고 목사가 주인이 되는 교회, 돈을 사랑하는 교회, 부요케한다는 고린도후서 6:10 말씀을 인용하며 '크리스천도 부자가 되어야 한다'는 잘못된 해석을 전달하는 등 엉망진창이다. 크리스천도 부자가 되어서 선한 영향력을 끼치는 것은 당연히 선한 일이다. 하지만 저 말씀을 저렇게 인용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 따라서 우리의 영적인 눈이 열려야 한다.


2. '자녀들이' 영적으로 좀 더 잘 볼 수 있도록 돕기


좌절만해서는 안 된다. 하나님 앞에서 절박해야 한다. 오늘 우리가 잃어버린 게 이러한 절박함이다.

예수께서 일러 가라사대 네게 무엇을 하여주기를 원하느냐 소경이 가로되 선생님이여 보기를 원하나이다 (마가복음 10:51)


오늘은 <시선>이라는 찬을 통해 하나님께 나아가자. 우리의 모든 시선을 주님께 돌려야 살아계신 하나님을 느낄 수 있다. 그렇게 되면 우리의 삶은 주님의 역사가 된다. 하나님이 일하기 시작한다.

5 찬양[편집 | 원본 편집]

내게로 부터 눈을 들어

주를 보기 시작할 때 주의 일을 보겠네

내 작은 마음 돌이키사

하늘의 꿈 꾸게 하네 주님을 볼 때


모든 시선을 주님께 드리고

살아계신 하나님을 느낄 때

내 삶은 주의 역사가 되고

하나님이 일하기 시작하네


성령이 나를 변화시켜

모든 두렴 사라질 때

주의 일을 보겠네


황폐한 땅 한가운데서

주님 마음 알게 되리

주님을 볼 때


모든 시선을 주님께 드리고

전능하신 하나님을 느낄 때

세상은 주의 나라가 되고

하나님이 일하기 시작하네


모든 시선을 주님께 드리고

전능하신 하나님을 느낄 때

세상은 주의 나라가 되고

하나님이 일하기 시작하네


#


아바 아버지 아바 아버지

나를 안으시고 바라 보시는 아바 아버지


아바 아버지 아버 아버지

나를 도우시고 힘주시는 아버지


주는 내 맘을 고치시고

볼 수 없는 상처 만지시네

나를 아시고 나를 이해 하시네

내 영혼 새롭게 세우시네


아바 아버지 아바 아버지

나를 안으시고 바라 보시는 아바 아버지


아바 아버지 아버 아버지

나를 도우시고 힘주시는 아버지


주는 내 맘을 고치시고

볼 수 없는 상처 만지시네

나를 아시고 나를 이해 하시네

내 영혼 새롭게 세우시네

6 기도[편집 | 원본 편집]

하나님 아버지, 영적인 안목을 절박하게 구합니다. 그리하여 제 인생 이대로 끝나는 게 아님을 알게 해주세요. 저는 주님께서 주신 능력을 100% 사용할 수 있는 곳에서 주님의 이름을 높이는 삶을 살기 원합니다. 또한, 주님 사람을 보는 영적인 안목 또한 허락하셔서 (혹시라도 있다면) 하나님이 주시는 비전을 함께 바라보며 나아가는 인생의 동반자를 알아보게 해주세요.

7 결단[편집 | 원본 편집]

하나님의 시선으로 제 인생을 바라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