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위

인사관리의 기본원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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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yanyang (토론 | 기여)님의 2022년 12월 4일 (일) 01:32 판 (새 문서: '''인사는 믿음'''이에요. 인사를 딱 발표하는 순간 당사자나 주변에서 납득할 수 있어야 해요. 그 사람을 임명해서 일을 해낼 것이라는 믿음이 있어야 되는 거에요. <u>주변에서 합리적이라고 생각해야</u> 합니다. 이를 위해 '적재적소'가 아닌 ''''적소적재'의 원칙'''이 필요합니다. '''<nowiki/>'적재적소'<nowiki/>'''라는 건 좋은 재주는 아무데나 갖다 줘도 다 쓴다는 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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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는 믿음이에요. 인사를 딱 발표하는 순간 당사자나 주변에서 납득할 수 있어야 해요. 그 사람을 임명해서 일을 해낼 것이라는 믿음이 있어야 되는 거에요. 주변에서 합리적이라고 생각해야 합니다. 이를 위해 '적재적소'가 아닌 '적소적재'의 원칙이 필요합니다.


'적재적소'라는 건 좋은 재주는 아무데나 갖다 줘도 다 쓴다는 뜻이죠. 적합한 사람을 고른 다음 어디에 쓸지 결정하는 거에요. 반면 '적소적재'일에 맞는 사람을 찾는 거에요. 전혀 뜻이 달라요. 그 자리에 맞는 사람은 한 명이에요. 이것저것 다 잘한다는 건 오만한 생각이에요. 이렇게 다양하고 복잡해진 세상에서 다 잘 할 수 있는 사람은 없어요. 적재는 적소가 아닙니다. 적소의 적재입니다. 인사에 앞서 '할 일'을 먼저 정한 후 그에 적합한 인재를 골라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