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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12월 11일 주일설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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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yanyang (토론 | 기여)님의 2022년 12월 11일 (일) 10:20 판 (새 문서: == 설교제목 == 그 눈물을 위해 내가 죽었노라 == 설교본문 == 창세기 37장 18-20절 18 요셉이 그들에게 가까이 오기 전에 그들이 요셉을 멀리서 보고 죽이기를 꾀하여 19 서로 이르되 꿈 꾸는 자가 오는도다 20 자, 그를 죽여 한 구덩이에 던지고 우리가 말하기를 악한 짐승이 그를 잡아먹었다 하자 그의 꿈이 어떻게 되는지를 우리가 볼 것이니라 하는지라 == 노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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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설교제목[편집 | 원본 편집]

그 눈물을 위해 내가 죽었노라

2 설교본문[편집 | 원본 편집]

창세기 37장 18-20절


18 요셉이 그들에게 가까이 오기 전에 그들이 요셉을 멀리서 보고 죽이기를 꾀하여

19 서로 이르되 꿈 꾸는 자가 오는도다

20 자, 그를 죽여 한 구덩이에 던지고 우리가 말하기를 악한 짐승이 그를 잡아먹었다 하자 그의 꿈이 어떻게 되는지를 우리가 볼 것이니라 하는지라

3 노트[편집 | 원본 편집]

꿈꾸는 자'의 삶을 살기 원한다면...


1. 요셉의 형제들: '얽매여 있는 것'에서 벗어나기'

2. 요셉: '과거의 상처' 흘려보내기

3. 아버지 야곱: '우는 소리를 들으시는 하나님'을 기억하기


# 1


야곱의 편애가 요셉과 요셉의 형들의 사이를 갈라놓았음

3 요셉은 노년에 얻은 아들이므로 이스라엘이 여러 아들들보다 그를 더 사랑하므로 그를 위하여 채색옷을 지었더니 4 그의 형들이 아버지가 형들보다 그를 더 사랑함을 보고 그를 미워하여 그에게 편안하게 말할 수 없었더라 (창세기 37:3-4)


또한 요셉의 꿈 이야기가 요셉과 그 형제들의 사이를 더 갈라놓았음

5 요셉이 꿈을 꾸고 자기 형들에게 말하매 그들이 그를 더욱 미워하였더라 (37:5)


# 2


요셉의 아들들의 이름에서 그가 과거의 상처를 흘려보냈음을 알 수 있다. 요셉은 과거의 상처에 머물러 있지 않고 흘려보냄으로써 앞으로 나아갈 수 있었다.

51 요셉이 그의 장남의 이름을 므낫세라 하였으니 하나님이 내게 내 모든 고난과 내 아버지의 온 집 일을 잊어버리게 하셨다 함이요 52 차남의 이름을 에브라임이라 하였으니 하나님이 나를 내가 수고한 땅에서 번성하게 하셨다 함이었더라 (창세기 41:51-52)


# 3


하나님께서는 아브라함의 눈물을 기억하셨다.

그의 모든 자녀가 위로하되 그가 그 위로를 받지 아니하여 이르되 내가 슬퍼하며 스올로 내려가 아들에게로 가리라 하고 그의 아버지가 그를 위하여 울었더라 (창세기 37:35)


자녀들이 위로하려고 했으나, 그는 그들의 위로를 마다했다. “나는 내 아들의 죽음을 슬퍼하면서 무덤으로 가련다.” 아버지는 요셉을 생각하며 하염없이 눈물을 흘렸다. (창세기 37:35, The Message)


요셉이 꿈꾸는 사람이 될 수 있었던 이유는 아브라함의 슬픔 때문이었다.

4 찬양[편집 | 원본 편집]

주 예수 오셔서 내 슬픔 아셨네

나의 앞길도 내 주 아셨네

나 주를 버리고 떠나갔었네

주님 약속대로 날 붙드셨네 주 말씀하네


물가로 나오라 내 곁에 서라

네 목마른 것을 내가 채우리라

어둠에 헤맬 때 흘리던 네 눈물

그 눈물을 위해 내가 죽었노라


내 마음과 영혼 다 주께 드리네

주 없는 삶은 다 허무한 것

구주여 은혜의 문을 여소서

주의 크신 사랑 나 찬양하리 주 말씀하네


물가로 나오라 내 곁에 서라

네 목마른 것을 내가 채우리라

어둠에 헤맬 때 흘리던 네 눈물

그 눈물을 위해 내가 죽었노라

5 기도[편집 | 원본 편집]

하나님 아버지, 하나님께서 지금까지 제 인생을 인도하시고 직조하셨습니다. 그 순간에 겪었던 상처와 어려움은 저에게 큰 아픔이었고 '이생망' 같았지만 시간이 지나 다시 살펴보니 마치 태피스트리의 앞면처럼 너무나도 아름다운 그림이 그려져 있었습니다. 저는 하나님 믿고 남은 인생 도전하며 살겠습니다. 자족하지 않고 내 배만 두드리며 살지 않겠습니다. 그러니 하나님 제 삶에 앞으로 더욱 더 친히 개입하여 주시고 저를 제가 상상하지도 못할 그러한 곳으로 인도해주세요. 하나님은 언제나 제 생각을 뛰어넘어서 역사하십니다.

6 결단[편집 | 원본 편집]

과거의 상처, 아픔에 머물러 있지 않겠습니다. It's water under the bridge (이미 지나가서 다 끝난 일) 이라고 생각하겠습니다. 제 삶에 일어나는 일들 중 어떤 것 하나도 하나님의 개입하심 없이 이루어지는 것은 없다고 믿겠습니다. 제 삶을 붙잡아주세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