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위

2023년 1월 22일 주일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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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yanyang (토론 | 기여)님의 2023년 1월 22일 (일) 11:14 판 (새 문서: == 찬양 == 주의 음성을 내가 들으니 사랑한단 말일세 믿는 맘으로 주께 가오니 나를 영접하소서 주여 넓으신 은혜 베푸사 나를 받아주시고 나의 품은 뜻 주의 뜻 같이 되게 하여주소서 내가 매일 십자가 앞에 더 가까이 가오니 구세주의 흘린 보배 피로써 나를 정케하소서 주의 보좌로 나아갈 때에 어찌 아니 기쁠까 주의 얼굴을 항상 뵈오니 더욱 친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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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찬양[편집 | 원본 편집]

주의 음성을 내가 들으니

사랑한단 말일세

믿는 맘으로 주께 가오니

나를 영접하소서


주여 넓으신 은혜 베푸사

나를 받아주시고

나의 품은 뜻 주의 뜻 같이

되게 하여주소서


내가 매일 십자가 앞에

더 가까이 가오니

구세주의 흘린 보배 피로써

나를 정케하소서


주의 보좌로 나아갈 때에

어찌 아니 기쁠까

주의 얼굴을 항상 뵈오니

더욱 친근합니다


우리 구주의 넓은 사랑을

측량할 자 없으며

주가 주시는 참된 기쁨도

헤아릴 수 없도다


내가 매일 십자가 앞에

더 가까이 가오니

구세주의 흘린 보배 피로써

나를 정케하소서


내가 매일 십자가 앞에

더 가까이 가오니

구세주의 흘린 보배 피로써

나를 정케하소서


#


안개 속에서 주님을 보네

아무도 없을 것 같던 그곳에서

손 내미셔서 나를 붙드네

길 잃고 쓰러져가던 그곳에서


안개 속에서 주님을 보네

아무도 없을 것 같던 그곳에서

손 내미셔서 나를 붙드네

길 잃고 쓰러져가던 그곳에서


주 말씀하시네 내 손 잡으라고

내가 곧 길이요 진리 생명이니

나 그 길을 보네 주 예비하신 곳

다른 길로 돌아서지 않으리


예수의 길 그 좁은 길

나는 걷네 주 손잡고

그 무엇도 두렵지 않네

주님 주신 약속 내게 있으니


세상의 길 그 험한 길

승라히네 성령으로

그 무엇도 바라지 않네

저 하늘에 내 소망 있으니


#


밤이나 낮이나 어제나 오늘도

영원히 주만 찬양해

괴롭고 슬플 때 낙망하여 넘어져도

언제나 주만 찬양하겠네


밤이나 낮이나 어제나 오늘도

영원히 주만 찬양해

괴롭고 슬플 때 낙망하여 넘어져도

언제나 주만 찬양하겠네


#


찬양하며 주님을 예배할 때

하늘 가득한 주의 영광보리라

나를 통하여 나의 입술을 인하여

주의 이름 높임을 받으소서


지금 서 있는 이곳에서 높임을 받으소서

내가 밟는 땅 주님의 땅이니

하늘이 주의 이름 높이 올리며

넓은 바다가 주를 노래해


모든 만물 주를 경배해

모든 입술 주를 찬양해

천지를 만드신 만물의 통치자

높임을 받으소서


내 평생에 주의 이름 높이며

어느 곳에서든지 주님을 예배하리라

내가 밟는 모든 땅 아버지의 영광이

선포돼야 하리


찬양하며 주님을 예배할 때

하늘 가득한 주의 영광보리라

나를 통하여 나의 입술을 인하여

주의 이름 높임을 받으소서


#


이곳에 오셔서 이곳에 앉으소서

이곳에서 드리는 예배를 받으소서

주님의 이름이 주님의 이름만이

오직 주의 이름만 이곳에 있습니다


이곳에 오셔서 이곳에 앉으소서

이곳에서 드리는 예배를 받으소서

주님의 이름이 주님의 이름만이

오직 주의 이름만 높이르 받으소서


영광 영광

영광 영광

영광 영광

영광 영광

2 설교제목[편집 | 원본 편집]

물들기 쉬운 우리이기에

3 설교본문[편집 | 원본 편집]

[창세기 19장 1-11절]

1 저녁 때에 그 두 천사가 소돔에 이르니 마침 롯이 소돔 성문에 앉아 있다가 그들을 보고 일어나 영접하고 땅에 엎드려 절하며

2 이르되 내 주여 돌이켜 종의 집으로 들어와 발을 씻고 주무시고 일찍이 일어나 갈 길을 가소서 그들이 이르되 아니라 우리가 거리에서 밤을 새우리라

3 롯이 간청하매 그제서야 돌이켜 그 집으로 들어오는지라 롯이 그들을 위하여 식탁을 베풀고 무교병을 구우니 그들이 먹으니라

4 그들이 눕기 전에 그 성 사람 곧 소돔 백성들이 노소를 막론하고 원근에서 다 모여 그 집을 에워싸고

5 롯을 부르고 그에게 이르되 오늘 밤에 네게 온 사람들이 어디 있느냐 이끌어 내라 우리가 그들을 상관하리라

6 롯이 문 밖의 무리에게로 나가서 뒤로 문을 닫고

7 이르되 청하노니 내 형제들아 이런 악을 행하지 말라

8 내게 남자를 가까이 하지 아니한 두 딸이 있노라 청하건대 내가 그들을 너희에게로 이끌어 내리니 너희 눈에 좋을 대로 그들에게 행하고 이 사람들은 내 집에 들어왔은즉 이 사람들에게는 아무 일도 저지르지 말라

9 그들이 이르되 너는 물러나라 또 이르되 이 자가 들어와서 거류하면서 우리의 법관이 되려 하는도다 이제 우리가 그들보다 너를 더 해하리라 하고 롯을 밀치며 가까이 가서 그 문을 부수려고 하는지라

10 그 사람들이 손을 내밀어 롯을 집으로 끌어들이고 문을 닫고

11 문 밖의 무리를 대소를 막론하고 그 눈을 어둡게 하니 그들이 문을 찾느라고 헤매었더라

4 노트[편집 | 원본 편집]

롯은 주변의 환경에 물들어서 자신과 가족을 망하게 한 인물이다.


영어단어 sodomy 는 수간이라는 뜻인데 바로 오늘 본문의 도시인 소돔에서 유래했다.


아래 말씀을 보면 롯은 세상에 완전히 물든 사람은 아니지만 하나님의 말씀을 희석한 것은 분명한 것으로 보인다.

내게 남자를 가까이 하지 아니한 두 딸이 있노라 청하건대 내가 그들을 너희에게로 이끌어 내리니 너희 눈에 좋을 대로 그들에게 행하고 이 사람들은 내 집에 들어왔은즉 이 사람들에게는 아무 일도 저지르지 말라 (창 19:8)


인간은 가까이 하는 것에 영향을 받는다.

음행을 피하라 사람이 범하는 죄마다 몸 밖에 있거니와 음행하는 자는 자기 몸에 죄를 범하느니라 (고전 6:18)


성적인 죄에 대해서는 도망가야(flee) 한다. '나는 성적인 유혹을 이길 수 있다'라며 이러한 악행을 다루려고 하면 반드시 넘어져서 죄를 짓는다.


롯의 어리석은 모습 2가지

1. '세상적인 기준' 으로 선택한 어리석음

2. '떠났어야 하는 곳'에 머물고 있던 어리석음

4.1 '세상적인 기준'으로 선택한 어리석음[편집 | 원본 편집]

네 앞에 온 땅이 있지 아니하냐 나를 떠나가라 네가 좌하면 나는 우하고 네가 우하면 나는 좌하리라 이에 롯이 눈을 들어 요단 지역을 바라본즉 소알까지 온 땅에 물이 넉넉하니 여호와께서 소돔과 고모라를 멸하시기 전이었으므로 여호와의 동산 같고 애굽 땅과 같았더라 (창 13:9-10)

여자가 그 나무를 본즉 먹음직도 하고 보암직도 하고 지혜롭게 할 만큼 탐스럽기도 한 나무인지라 여자가 그 열매를 따먹고 자기와 함께 있는 남편에게도 주매 그도 먹은지라 (창 3:6)

이는 세상에 있는 모든 것이 육신의 정욕과 안목의 정욕과 이생의 자랑이니 다 아버지께로 좇아 온 것이 아니요 세상으로 좇아 온 것이라 (요한일서 2:16)


롯이 잘못 판단한 것도 있지만 가장 큰 죄악은 하나님께 여쭙지 않았다는 것이다.

4.2 '떠났어야 하는 곳'에 머물고 있던 어리석음[편집 | 원본 편집]

롯은 세상적으로 비옥한 자신의 거처를 떠나는 것을 주저했다. 자신이 망하고 있음을 제대로 알지 못했다.

동틀 때에 천사가 롯을 재촉하여 이르되 일어나 여기 있는 네 아내와 두 딸을 이끌어 내라 이 성의 죄악 중에 함께 멸망할까 하노라 그러나 롯이 지체하매 그 사람들이 롯의 손과 그 아내의 손과 두 딸의 손을 잡아 인도하여 성 밖에 두니 여호와께서 그에게 자비를 더하심이었더라 (창 19:15-16)


하나님만이 우리가 세상에 물들지 않도록 우리를 보호하실 수 있다. 빨리 깨닫는 게 지혜의 속도다.

5 찬양[편집 | 원본 편집]

세상의 유혹 시험이 내게 몰려올 때에

나의 힘으론 그것들 모두 이길 수 없네

거대한 폭풍 가운데 위축된 나의 영혼

어찌할 바를 몰라 헤매이고 있을 때


주를 찬양 손을 들고 찬양

전쟁은 나에게 속한 것 아니니

주를 찬양 손을 들고 찬양

전쟁은 하나님께 속한 것이니


거짓과 속임수로 가득찬 세상에서

어디로 갈지 몰라 머뭇거리고 있네

공중의 권세 잡은 자 지금도 우리들을

실패와 절망으로 넘어뜨리려 하네


주를 찬양 손을 들고 찬양

전쟁은 나에게 속한 것 아니니

주를 찬양 손을 들고 찬양

전쟁은 하나님께 속한 것이니


주위를 둘러보면 아무도 없는 듯

믿음의 눈을 들면 보이는 분 계시네

지금도 내 안에서 역사하고 계시는

사망과 어둠의 권세 물리치신 예수님


주를 찬양 손을 들고 찬양

전쟁은 나에게 속한 것 아니니

주를 찬양 손을 들고 찬양

전쟁은 하나님께 속한 것이니


#


예수 이름 높이세 능력의 그 이름

예수 이름 높이세 구원의 그 이름


예수 이름을 부르는 자

예수 이름을 믿는 자

예수 이름 앞에 나오는 자

복이 있도다


예수 이름 높이세 능력의 그 이름

예수 이름 높이세 구원의 그 이름


예수 이름을 부르는 자

예수 이름을 믿는 자

예수 이름 앞에 나오는 자

복이 있도다

6 결단[편집 | 원본 편집]

하루의 시작을 하나님 말씀과 기도로 시작하고 매 순간 하나님께 여쭙고 행하겠다.

7 기도[편집 | 원본 편집]

하나님 아버지, 구정에 하나님께 예배함으로써 저의 시선을 주님께 고정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제 삶을 인도해주세요.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