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위

2023년 6월 18일 주일예배

라이언의 꿀팁백과

Ryanyang (토론 | 기여)님의 2023년 6월 18일 (일) 18:06 판 (→‎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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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찬양[편집 | 원본 편집]

찬양하며 주님을 예배할 때

하늘 가득한 주의 영광 보리라

나를 통하여 나의 입술을 인하여

주의 이름 높임을 받으소서


지금 서 있는 이곳에서 높임을 받으소서

내가 밟는 땅 주님의 땅이니

하늘이 주의 이름 높이 올리며

넓은 바다가 주를 노래해


모든 만물 주를 경배해

모든 입술 주를 찬양해

천지를 만드신 만물의 통치자

높임을 받으소서


내 평생에 주의 이름 높이며

어느 곳에서든지 주님을 예배하리라

내가 밟는 모든 땅 아버지의 영광이

선포돼야 하리


찬양하며 주님을 예배할 때

하늘 가득한 주의 영광 보리라

나를 통하여 나의 입술을 인하여

주의 이름 높임을 받으소서


찬양하며 주님을 예배할 때

하늘 가득한 주의 영광 보리라

나를 통하여 나의 입술을 인하여

주의 이름 높임을 받으소서


#


이곳에 오셔서 이곳에 앉으소서

이곳에서 드리는 예배를 받으소서

주님의 이름이 주님의 이름만이

오직 주의 이름만 이곳에 있습니다


이곳에 오셔서 이곳에 앉으소서

이곳에서 드리는 예배를 받으소서

주님의 이름이 주님의 이름만이

오직 주의 이름만 높임을 받으소서


영광 영광 영광 영광

영광 영광 영광 영광


#

2 설교제목[편집 | 원본 편집]

반복되는 실수와 굽은 것 바로 펴기

3 설교본문[편집 | 원본 편집]

창세기 20장 1-7절

1 아브라함이 거기서 네게브 땅으로 옮겨가 가데스와 술 사이 그랄에 거류하며

2 그의 아내 사라를 자기 누이라 하였으므로 그랄 왕 아비멜렉이 사람을 보내어 사라를 데려갔더니

3 그 밤에 하나님이 아비멜렉에게 현몽하시고 그에게 이르시되 네가 데려간 이 여인으로 말미암아 네가 죽으리니 그는 남편이 있는 여자임이라

4 아비멜렉이 그 여인을 가까이 하지 아니하였으므로 그가 대답하되 주여 주께서 의로운 백성도 멸하시나이까

5 그가 나에게 이는 내 누이라고 하지 아니하였나이까 그 여인도 그는 내 오라비라 하였사오니 나는 온전한 마음과 깨끗한 손으로 이렇게 하였나이다

6 하나님이 꿈에 또 그에게 이르시되 네가 온전한 마음으로 이렇게 한 줄을 나도 알았으므로 너를 막아 내게 범죄하지 아니하게 하였나니 여인에게 가까이 하지 못하게 함이 이 때문이니라

7 이제 그 사람의 아내를 돌려보내라 그는 선지자라 그가 너를 위하여 기도하리니 네가 살려니와 네가 돌려보내지 아니하면 너와 네게 속한 자가 다 반드시 죽을 줄 알지니라

4 노트[편집 | 원본 편집]

최근에 택시운전을 주중에 하고 있다. 택시운전을 하기 시작한 이유는 크리스천이 아닌 사람을 만나고 싶었기 때문이다. 첫 손님은 스님이었는데 크리스천보다 더 매너가 있고 자상한 사람이었다.


하나님의 이끄심을 따른다는 믿음의 조상이라는 아브라함은 자신의 아내를 팔아먹는 그런 짓을 하는 비굴한 사람이고, 하나님을 믿지 않는 아비멜렉이라는 사람은 도덕적이고 윤리적이며 다른 사람에게 아픔을 주지 않는 굉장히 멋진 사람이다.


아브라함이 이방 사람 아비멜렉에게 꾸지람을 받고 있다.

아비멜렉이 아브라함을 불러서 그에게 이르되 네가 어찌하여 우리에게 이렇게 하느냐 내가 무슨 죄를 네게 범하였기에 네가 나와 내 나라가 큰 죄에 빠질 뻔하게 하였느냐 네가 합당하지 아니한 일을 내게 행하였도다 하고 (창세기 20장 9절)

요나 또한 믿지 않는 사람에게 꾸지람을 받았다.

선장이 그에게 가서 이르되 자는 자여 어찌함이냐 일어나서 네 하나님께 구하라 혹시 하나님이 우리를 생각하사 망하지 아니하게 하시리라 하니라 (요나 1:6)


크리스천에게 가장 중요한 것 중 하나는 자신이 질그릇이라는 것을 깨닫는 것이다. 찬양팀, 제지훈련 등은 나를 성장시키는 것도 맞다. 하지만 이러한 훈련들의 궁극적인 목표는 “나는 질그릇이고 하나님 없이는 아무것고 할 수 없다”는 것을 깨닫게 만드는 것이다.


크리스천은 바른 자리로 돌아가야 한다. 나를 통해 하나님이 드러나는 삶을 살아야 한다. 누군가 나를 만나면 속이 시원하고 용기가 생기고 마음이 편해지는 그런 사람이 되어야 한다.

아브라함이 하나님께 기도하매 하나님이 아비멜렉과 그의 아내와 여종을 치료하사 출산하게 하셨으니 여호와께서 이왕에 아브라함의 아내 사라의 일로 아비멜렉의 집의 모든 태를 닫으셨음이더라 (창세기 20:17-18)


아브라함의 실수가 있었지만 하나님은 그 실수를 바로 잡을 수 있도록 하셨다. 결국에는 아브라함을 통해 하나님을 믿지 않는 아비멜렉과 그 아내의 아픔을 치료하셨다.

나는 아브라함이 했던 이런 실수를 하지 말자.


#


하늘의 문을 여소서

이곳을 주목 하소서

주를 향한 노래가 꺼지지 않으니

하늘을 열고 보소서


이곳에 임재하소서

주님을 기다립시다

기도의 향기가 하늘에 닿으니

주여 임재하여 주소서


이곳에 오셔서 이곳에 앉으소서

이곳에서 드리는 예배를 받으소서

주님의 이름이 주님의 이름만이

오직 주의 이름만 이곳에 있습니다


하늘의 문을 여소서

이곳을 주목 하소서

주를 향한 노래가 꺼지지 않으니

하늘을 열고 보소서


이곳에 임재하소서

주님을 기다립시다

기도의 향기가 하늘에 닿으니

주여 임재하여 주소서


이곳에 오셔서 이곳에 앉으소서

이곳에서 드리는 예배를 받으소서

주님의 이름이 주님의 이름만이

오직 주의 이름만 이곳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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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 사랑의 눈으로

너를 어느 때나 바라보시고

하나님 인자한 귀로써

언제나 너에게 기울이시니


어두움에 밝은 빛을 비춰주시고

너의 작은 신음에도 응답하시니

너는 어느 곳에 있든지 주를 향하고

주만 바라볼찌라


하나님 사랑의 눈으로

너를 어느 때나 바라보시고

하나님 인자한 귀로써

언제나 너에게 기울이시니


어두움에 밝은 빛을 비춰주시고

너의 작은 신음에도 응답하시니

너는 어느 곳에 있든지 주를 향하고

주만 바라볼찌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