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위

2023년 6월 25일 주일예배

라이언의 꿀팁백과

Ryanyang (토론 | 기여)님의 2023년 6월 25일 (일) 12:17 판 (새 문서: = 설교제목 = 두려움을 이기게 하는 두려움 = 설교본문 = 창세기 20장 8-18절 8 아비멜렉이 그 날 아침에 일찍이 일어나 모든 종들을 불러 그 모든 일을 말하여 들려 주니 그들이 심히 두려워하였더라 9 아비멜렉이 아브라함을 불러서 그에게 이르되 네가 어찌하여 우리에게 이렇게 하느냐 내가 무슨 죄를 네게 범하였기에 네가 나와 내 나라가 큰 죄에 빠질 뻔하게 하...)
(차이) ← 이전 판 | 최신판 (차이) | 다음 판 → (차이)

1 설교제목[편집 | 원본 편집]

두려움을 이기게 하는 두려움

2 설교본문[편집 | 원본 편집]

창세기 20장 8-18절


8 아비멜렉이 그 날 아침에 일찍이 일어나 모든 종들을 불러 그 모든 일을 말하여 들려 주니 그들이 심히 두려워하였더라

9 아비멜렉이 아브라함을 불러서 그에게 이르되 네가 어찌하여 우리에게 이렇게 하느냐 내가 무슨 죄를 네게 범하였기에 네가 나와 내 나라가 큰 죄에 빠질 뻔하게 하였느냐 네가 합당하지 아니한 일을 내게 행하였도다 하고

10 아비멜렉이 또 아브라함에게 이르되 네가 무슨 뜻으로 이렇게 하였느냐

11 아브라함이 이르되 이 곳에서는 하나님을 두려워함이 없으니 내 아내로 말미암아 사람들이 나를 죽일까 생각하였음이요

12 또 그는 정말로 나의 이복 누이로서 내 아내가 되었음이니라

13 하나님이 나를 내 아버지의 집을 떠나 두루 다니게 하실 때에 내가 아내에게 말하기를 이 후로 우리의 가는 곳마다 그대는 나를 그대의 오라비라 하라 이것이 그대가 내게 베풀 은혜라 하였었노라

14 아비멜렉이 양과 소와 종들을 이끌어 아브라함에게 주고 그의 아내 사라도 그에게 돌려보내고

15 아브라함에게 이르되 내 땅이 네 앞에 있으니 네가 보기에 좋은 대로 거주하라 하고

16 사라에게 이르되 내가 은 천 개를 네 오라비에게 주어서 그것으로 너와 함께 한 여러 사람 앞에서 네 수치를 가리게 하였노니 네 일이 다 해결되었느니라

17 아브라함이 하나님께 기도하매 하나님이 아비멜렉과 그의 아내와 여종을 치료하사 출산하게 하셨으니

18 여호와께서 이왕에 아브라함의 아내 사라의 일로 아비멜렉의 집의 모든 태를 닫으셨음이더라

3 노트[편집 | 원본 편집]

택시 운전을 하면서 어느 여자 학생과 아버지가 통화하는 내용을 들었는데 아래 내용이 마음에 울림을 주었다. 마치 하나님의 마음과 같이 느껴졌기 때문이다.


"학교 가면 선생님께 잘못했다고 빌어라. 그런데 너 기죽지 마라. 아빠가 널 얼마나 사랑하는지 알지?"


호렙산에서 바알 선지자를 전멸시켰던 엘리야와 로뎀나무 아래서 죽기를 원했던 엘리야와는 같은 사람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러한 차이가 발생한 것은 두려움 때문이다. 두려움을 이기는 것은 하나님을 향한 믿음이다. 우리 인생에 하나님으로 인해 두려움을 극복하는 경험이 많아지기를 간절히 기도한다.


사람들의 내면, 즉 본능은 내리막길을 원하지만 사람들은 오르막길의 삶을 원한다.


#


주안에 있는 나에게

딴 근심 있으랴

십자가 밑에 나아가

내 짐을 풀었네


주님을 찬송하면서

할렐루야 할렐루야

내 앞길 멀고 험해도

나 주님만 따라가리


그 두려움이 변하여

내 기도 되었고

전날의 한숨 변하여

내 노래 되었네


주님을 찬송하면서

할렐루야 할렐루야

내 앞길 멀고 험해도

나 주님만 따라가리


내주는 자비하셔서

늘 함께 계시고

내 궁핍함을 아시고

늘 채워주시네


주님을 찬송하면서

할렐루야 할렐루야

내 앞길 멀고 험해도

나 주님만 따라가리


#


갈보리 산 위에 십자가 섰으니

주가 고난을 당한 표라

험한 십자가를 내가 사랑함은

주가 보혈을 흘림이라


최후 승리를 얻기까지

주의 십자가 사랑하리

빛난 면류관 받기까지

험한 십자가 붙들겠네


험한 십자가에 주가 흘린 피를

믿는 맘으로 바라보니

나를 용서하고 내 죄 사하시려

주가 흘리신 보혈이라


최후 승리를 얻기까지

주의 십자가 사랑하리

빛난 면류관 받기까지

험한 십자가 붙들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