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에 영원한 봄이 왔다

"인공지능(AI)에 영원한 봄이 찾아왔다. AI는 전기처럼 사회경제 전반에 사용될 것이다."

이제까지의 AI는 지도학습(Supervised Learning)에 기반하는 비중이 높았다. 즉, 사람이 개입해 정답을 제시해주면서 학습시켰던 방식으로 다양한 산업 환경에 적용됐다. 하지만 구글의 트랜스포머 모델이 나오면서 생성 AI 영역이 만들어졌고, 챗GPT 이후 본격적인 생성 AI 시대가 열렸다.

앤드류 응 교수는 "지도학습은 오랜 기간 많이 사용돼 왔다. 하지만 최근에는 생성형 AI가 등장했다. 지도학습은 데이터 라벨링을 하고, 학습시킨 후 AI 모델을 구동하는 데까지 7~8개월이 소요된다. 그에 반해 프롬프트 AI(생성형 AI)는 프롬프트를 지정해주기만 하면 AI 모델을 구동할 수 있고 시간도 짧다"고 설명했다.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