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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가수익배수(P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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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yanyang (토론 | 기여)님의 2022년 1월 23일 (일) 15:43 판 (새 문서: 주가수익배수 (PER)은 주당 순이익 (EPS)대비 현재 주가를 측정하는 지표 '''PER = 현재주가 / 1년 후 예상되는 주당순이익(EPS)''' PER은 증시에서 기업의 가치를 측정하는 대표적인 지표다. 현재 주가(분자)를 1년 후 예상되는 주당순이익(분모)으로 나눈다. 간단히 시가총액을 순이익으로 나눠도 된다. 많이 발전할 것 같은 기업은 높은 PER에, 전망이 밝지 않은 기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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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가수익배수 (PER)은 주당 순이익 (EPS)대비 현재 주가를 측정하는 지표


PER = 현재주가 / 1년 후 예상되는 주당순이익(EPS)


PER은 증시에서 기업의 가치를 측정하는 대표적인 지표다. 현재 주가(분자)를 1년 후 예상되는 주당순이익(분모)으로 나눈다. 간단히 시가총액을 순이익으로 나눠도 된다.


많이 발전할 것 같은 기업은 높은 PER에, 전망이 밝지 않은 기업은 낮은 PER에 거래된다. 부동산에 비유하면 한강 조망권에 학군도 좋아 사람들이 선호하는 강남의 아파트는 평당가격이 1억 원을 넘는 반면, 외곽에 교통도 불편하고 주위 환경이 좋지 않으면 평당 3,000만 원에도 못 미치는 것과 같다.


장기성장성이 높으면 PER이 높고 장기성장성이 낮으면 PER이 낮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