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퀀텀의 세계(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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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yanyang (토론 | 기여)님의 2022년 2월 1일 (화) 11:41 판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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퀀텀의 세계 세상을 뒤바꿀 기술, 양자컴퓨터의 모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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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퀀텀의 세계 세상을 뒤바꿀 기술, 양자컴퓨터의 모든 것
저자 이순칠
출판사 해나무
출판연도 2021
쪽수 336
평점 ?/10
ISBN 9791164051403


1 개요[편집 | 원본 편집]

양자컴퓨터 연구의 국내 최고 권위자 이순칠 카이스트 교수가 집필한 양자역학·양자컴퓨터 입문 교양도서. 전문 지식이 없는 독자에게 양자컴퓨터의 원리와 용도를 충실히 설명하고 쉽게 이해시키기 위해 기획된 책이다. 양자역학의 기본부터 양자정보기술의 최전선까지 우리가 알아야 하는 양자컴퓨터의 모든 것이 담겼다.


이순칠 교수는 대한민국 양자정보 1세대 연구자로서, 국내 최초로 병렬처리 양자컴퓨터를 개발하여 “대한민국 양자컴퓨터 연구를 개척한 물리학자”라는 평을 받고 있다. 이 책은 저자가 30여 년간 진행한 카이스트 양자역학 강의의 핵심을 오롯이 담아놓은 책으로, 듣기만 해도 어려워 보이는 양자역학과 양자컴퓨터가 알기 쉽고 매력적인 대상으로 재탄생한다. 독창적인 비유와 흥미진진한 스토리텔링을 통해 양자정보 세계의 놀라운 현상들을 사칙연산만 할 줄 알면 이해할 수 있게 풀어놓았다.


양자컴퓨터는 언젠가 반드시 만들어진다. 개발되기만 하면 단번에 세상의 모든 기반을 송두리째 뒤흔들 기술이기에, 양자컴퓨터는 이제 우리 모두가 알아야 할 교양 지식이 되었다. 그동안 수많은 양자컴퓨터 이슈를 접하면서도 정작 그 알맹이를 제대로 살펴볼 기회는 드물었던 상황에서, 이 책은 양자컴퓨터라는 미래 기술의 이해에 목말라했던 독자들에게 더없이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AI 시대의 새로운 사회문제, 법이 제시할 해답은?


인공지능(AI)이 중요하다는 사실을 모르는 이는 이제 별로 없다. 4차 산업혁명도 상식이 되었다. 그러나 아직까지 많은 이들이 첨단기술의 영역이라고만 여기며 단순한 소비자에 머물거나 막연히 일자리 상실 등을 두려워할 뿐, 실제 자신의 일이라고 생각하지 않는 게 사실이다.


이 책은 알파고부터 크롤러, AI스피커, 이루다에 이르기까지 이미 활동하는 흥미로운 인공지능 로봇들을 소개하고 그로 인해 새롭게 부상한 이슈를 하나하나 짚어 나간다. 우리나라 최정상 법학자인 저자는 한 사회의 기본 테두리라 할 수 있는 법이 이에 어떤 판단을 내려 왔으며, 또 내릴 수 있는지 쉽게 안내하면서 우리 모두가 직면한 문제가 무엇인지 구체적으로 이해하게 한다. 또한 앞으로 더욱 강력해질 인공지능의 시대가 결국 어떤 모습이 될지 상상해보고, 잘 적응하기 위해서는 지금 우리와 우리 사회가 어떻게 바뀌어야 할지까지 짚는다.


2 목차[편집 | 원본 편집]

들어가며


프롤로그 | 서기 2037년


1부 첫 번째 세미나 | 양자의 전성시대


1장 | 양자물리는 이해가 되지 않는다

2장 | 양자물리의 탄생

3장 | 입자의 파동성

4장 | 중첩과 기본 가설

5장 | 불확정성 원리


2부 두 번째 세미나 | 양자의 암흑시대


6장 | 얽힘

7장 | EPR

8장 | 암흑기


3부 세 번째 세미나 | 양자의 르네상스


9장 | 양자정보기술의 탄생

10장 | 원격이동

11장 | 양자컴퓨터의 등장

12장 | 양자컴퓨터의 기본연산

13장 | 양자연산의 물리적 구현

14장 | 양자컴퓨터 하드웨어

15장 | 양자컴퓨터 소프트웨어


4부 네 번째 세미나 | 암호


16장 | 암호 이야기

17장 | 그로버의 데이터검색 알고리즘

18장 | 쇼어의 소인수분해 알고리즘

19장 | 양자암호통신


5부 다섯 번째 세미나 | 양자컴퓨터의 현재와 미래


20장 | 양자기술의 현재

21장 | 양자기술의 미래


에필로그 | 서기 2037년 후기


감사의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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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주요내용[편집 | 원본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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