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1월 29일 주일예배
라이언의 꿀팁백과
1 찬양[편집 | 원본 편집]
어둠 속 헤매이던 내 영혼
갈 길 몰라 방황할 때에
주의 십자가 영광의 그 빛이
나를 향해 비추어주셨네
주홍빛보다 더 붉은 내 죄
그리스도의 피로 씻기어
완전한 사랑 주님의 은혜로
새 생명 주께 얻었네
은혜 아니면
나 서지 못하네
십자가의 그 사랑 능력 아니면
나 서지 못하네
은혜 아니면
나 서지 못하네
놀라운 사랑 그 은혜 아니면
나 서지 못하네
나의 노력과 의지가 아닌
오직 주님의 그 뜻 안에서
의로운 자라 내게 말씀하셨네
완전하신 그 은혜로
은혜 아니면
나 서지 못하네
십자가의 그 사랑 능력 아니면
나 서지 못하네
은혜 아니면
나 서지 못하네
놀라운 사랑 그 은혜 아니면
나 서지 못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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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예수로 예수로 예수로 충만하네
난 예수로 예수로 예수로 충만하네
난 예수로 예수로 예수로 충만하네
영원한 왕 내 안에 살아계시네
무명이어도 공허하지 않은 것은
예수 안에 난 만족함이라
가난하여도 부족하지 않은 것은
예수 안에 오직 나는 부요함이라
고난 중에도 견뎌낼 수 있는 것은
주의 계획 믿기 때문이라
실패하여도 일어설 수 있는 것은
예수 안에 오직 나는 승리함이라
난 예수로 예수로 예수로 충만하네
난 예수로 예수로 예수로 충만하네
난 예수로 예수로 예수로 충만하네
영원한 왕 내 안에 살아계시네
난 예수로 예수로 예수로 충만하네
세상 모든 것들도 부럽지 않네
난 예수로 예수로 예수로 충만하네
영원한 왕 내 안에 살아계시네
난 예수로 예수로 예수로 충만하네
세상 모든 풍파도 두렵지 않네
난 예수로 예수로 예수로 충만하네
영원한 왕 내 안에 살아계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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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양하며 주님을 예배할 때
하늘 가득한 주의 영광보리라
나를 통하여 나의 입술을 인하여
주의 이름 높임을 받으소서
지금 서 있는 이곳에서 높임을 받으소서
내가 밟는 땅 주님의 땅이니
하늘이 주의 이름 높이 올리며
넓은 바다가 주를 노래해
모든 만물 주를 경배해
모든 입술 주를 찬양해
천지를 만드신 만물의 통치자
높임을 받으소서
내 평생에 주의 이름 높이며
어느 곳에서든지 주님을 예배하리라
내가 밟는 모든 땅 아버지의 영광이
선포돼야 하리
찬양하며 주님을 예배할 때
하늘 가득한 주의 영광보리라
나를 통하여 나의 입술을 인하여
주의 이름 높임을 받으소서
찬양하며 주님을 예배할 때
하늘 가득한 주의 영광보리라
나를 통하여 나의 입술을 인하여
주의 이름 높임을 받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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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에 오셔서 이곳에 앉으소서
이곳에서 드리는 예배를 받으소서
주님의 이름이 주님의 이름만이
오직 주의 이름만 이곳에 있습니다
이곳에 오셔서 이곳에 앉으소서
이곳에서 드리는 예배를 받으소서
주님의 이름이 주님의 이름만이
오직 주의 이름만 높임을 받으소서
영광 영광
영광 영광
영광 영광
영광 영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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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설교제목[편집 | 원본 편집]
농담으로 여겼더라
3 설교본문[편집 | 원본 편집]
[창세기 19장 12-22절]
12 그 사람들이 롯에게 이르되 이 외에 네게 속한 자가 또 있느냐 네 사위나 자녀나 성 중에 네게 속한 자들을 다 성 밖으로 이끌어 내라
13 그들에 대한 부르짖음이 여호와 앞에 크므로 여호와께서 이 곳을 멸하시려고 우리를 보내셨나니 우리가 멸하리라
14 롯이 나가서 그 딸들과 결혼할 사위들에게 말하여 이르기를 여호와께서 이 성을 멸하실 터이니 너희는 일어나 이 곳에서 떠나라 하되 그의 사위들은 농담으로 여겼더라
15 동틀 때에 천사가 롯을 재촉하여 이르되 일어나 여기 있는 네 아내와 두 딸을 이끌어 내라 이 성의 죄악 중에 함께 멸망할까 하노라
16 그러나 롯이 지체하매 그 사람들이 롯의 손과 그 아내의 손과 두 딸의 손을 잡아 인도하여 성 밖에 두니 여호와께서 그에게 자비를 더하심이었더라
17 그 사람들이 그들을 밖으로 이끌어 낸 후에 이르되 도망하여 생명을 보존하라 돌아보거나 들에 머물지 말고 산으로 도망하여 멸망함을 면하라
18 롯이 그들에게 이르되 내 주여 그리 마옵소서
19 주의 종이 주께 은혜를 입었고 주께서 큰 인자를 내게 베푸사 내 생명을 구원하시오나 내가 도망하여 산에까지 갈 수 없나이다 두렵건대 재앙을 만나 죽을까 하나이다
20 보소서 저 성읍은 도망하기에 가깝고 작기도 하오니 나를 그 곳으로 도망하게 하소서 이는 작은 성읍이 아니니이까 내 생명이 보존되리이다
21 그가 그에게 이르되 내가 이 일에도 네 소원을 들었은즉 네가 말하는 그 성읍을 멸하지 아니하리니
22 그리로 속히 도망하라 네가 거기 이르기까지는 내가 아무 일도 행할 수 없노라 하였더라 그러므로 그 성읍 이름을 소알이라 불렀더라
4 노트[편집 | 원본 편집]
우유곽 대학(소개 링크, 강의 링크)을 통해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는 청년이 굉장히 감명깊었다.
창세기의 아브라함과 롯이 너무나 대조적이다.
인간으로 태어나 반드시 해야 할 한 가지는, 살아 있는 동안 누군가의 삶을 변화시키는 것이다. - the late 피터 F. 드러커
롯의 사위들은 그들의 장인 롯의 말을 우습게 여겼다.
14 롯이 나가서 그 딸들과 결혼할 사위들에게 말하여 이르기를 여호와께서 이 성을 멸하실 터이니 너희는 일어나 이 곳에서 떠나라 하되 그의 사위들은 농담으로 여겼더라
물론 사위들이 그릇된 것도 맞지만, 롯에게도 문제가 많았다.
사도 바울을 비난하려고 했던 말은 역설적이게도 최고의 찬사가 되었다.
우리가 보니 이 사람은 전염병 같은 자라 천하에 흩어진 유대인을 다 소요하게 하는 자요 나사렛 이단의 우두머리라 (행24:5)
오늘 우리는 이러한 선한 영향력을 회복해야 한다.
'선한 영향력'을 회복하려면
1. 악한 세상에 물들지 말기
2. '자기문제'에만 집착하지 말기
4.1 악한 세상에 물들지 말기[편집 | 원본 편집]
<설득의 쓸모>라는 책이 있는데 아리스토텔레스가 주장한 설득을 위한 3가지 요소(에토스, 로고스, 파토스)에 대해 설명한다. 여기서 에토스는 말하는 사람의 인품이고 로고스는 말의 내용이다. 그리고 파토스는 진정성(감정)에 대한 것이다. 이 3가지가 있어야 메시지에 힘이 있다. 참고로 아리스토텔레스는 이 중에서 에토스가 가장 중요하다고 주장한다.
너희는 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 오직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도록 하라 (롬12:2)
나는 여호와 너희의 하나님이라 내가 거룩하니 너희도 몸을 구별하여 거룩하게 하고 땅에 기는 길짐승으로 말미암아 스스로 더럽히지 말라 (레11:44)
경건의 모양은 있으나 경건의 능력은 부인하니 이같은 자들에게서 네가 돌아서라 (딤후3:5)
4.2 '자기문제'에만 집착하지 말기[편집 | 원본 편집]
롯도 기도를 했다.
주의 종이 주께 은혜를 입었고 주께서 큰 인자를 내게 베푸사 내 생명을 구원하시오나 내가 도망하여 산에까지 갈 수 없나이다 두렵건대 재앙을 만나 죽을까 하나이다 보소서 저 성읍은 도망하기에 가깝고 작기도 하오니 나를 그 곳으로 도망하게 하소서 이는 작은 성읍이 아니니이까 내 생명이 보존되리이다 (창세기 19:19-20)
그런데 자세히 살펴보면 자기만을 위한 기도를 했다.
아브라함처럼 자신의 복을 흘려 보내는 일을 하지 않았다.
나는 고린도후서 5:16 을 좋아했는데 성경에서 진짜 하고 싶은 말은 5:17 에 있었다.
그런즉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 것이 되었도다 모든 것이 하나님께로서 났으며 그가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를 자기와 화목하게 하시고 또 우리에게 화목하게 하는 직분을 주셨으니 (고후5:17-18)
우리를 만나면 막힌 것이 뚫리고 마음이 시원해지는 그러한 역할을 해야한다.
선한 영향력은 버리는 것에서 시작한다.
아브라함은 하나님과 항상 소통했기에 하나님께서 친구라고 하셨다.
그러나 나의 종 너 이스라엘아 내가 택한 야곱아 나의 벗 아브라함의 자손아 (사41:8)
하나님이 그 지역의 성을 멸하실 때 곧 롯이 거주하는 성을 엎으실 때에 하나님이 아브라함을 생각하사 롯을 그 엎으시는 중에서 내보내셨더라 (창19:29)
오늘 설교를 이 말씀으로 마무리하기 원한다.
존귀한 자는 존귀한 일을 계획하나니 그는 항상 존귀한 일에 서리라 (사32:8)
존귀한 일을 계획하고 그 일을 행하는 사람이 존귀한 사람이다.
또 비유를 들어 이르시되 천국은 마치 사람이 자기 밭에 갖다 심은 겨자씨 한 알 같으니 이는 모든 씨보다 작은 것이로되 자란 후에는 풀보다 커서 나무가 되매 공중의 새들이 와서 그 가지에 깃들이느니라 (마태복음 13:31-32)
우리는 꿈 넘어 꿈을 꾸어야 한다.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께 구해야 한다.
자기 아들을 아끼지 아니하시고 우리 모든 사람을 위하여 내주신 이가 어찌 그 아들과 함께 모든 것을 우리에게 주시지 아니하겠느냐 (롬8:32)
예수님을 믿으면 자연스럽게 따라오는 것들이 있는데 위의 말씀처럼 하나님은 필요한 모든 것을 우리에게 주신다.
지친 새 같은 존재들이 쉴 수 있는 그러한 나무 같은 사람이 되기를 원한다.
기도 하기 원한다.
1. 꿈을 이루어 주세요.
2. 그 꿈 넘어 꿈을 이루게 해주세요.
5 찬양[편집 | 원본 편집]
주 선한 능력으로 안으시네
그 크신 팔로 날 붙드시네
절망 속에도 흐들리지 않고
사랑하는 주 얼굴 구하리
선한 능력으로 일어서리
주만 의지하리 믿음으로
우리 고대하네 주 오실 그날
영광의 새날을 맞이하리
이전의 괴로움 날 에워싸고
고난의 길을 걷는다 해도
주님께 모두 맡긴 우리 영혼
끝내 승리의 날을 맞으리
선한 능력으로 일어서리
주만 의지하리 믿음으로
우리 고대하네 주 오실 그날
영광의 새날을 맞이하리
주님이 마신 고난의 쓴잔을
우리도 감사하며 받으리
주님의 남은 고난 채워가며
예수와 복음 위해 살리라
선한 능력으로 일어서리
주만 의지하리 믿음으로
우리 고대하네 주 오실 그날
영광의 새날을 맞이하리
6 기도[편집 | 원본 편집]
하나님 아버지, 이 세상에서 선한 영향력을 전해서 다른 사람의 마음을 따뜻하게 하고 편안하게 하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언제나 제 생각보다 더 크게 일하시는 주님께서 제 삶을 인도해주세요. 순종하겠습니다. 아멘.
7 결단[편집 | 원본 편집]
하나님을 위해 위대한 일을 결단하겠다. 매일 하나님의 말씀을 묵상하며 나의 시선을 올바른 곳에 두겠다. 시간을 지혜롭게 사용하자.